마틴 D-35 (300만원대) 통기타 vs 10만원대 통기타 비교 시연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회전몽마8 17 921 1 1
약간 처절하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ㅎㅎ

17 Comments
청난 03.18 02:23  
기타줄도 같을까요?
회전몽마8 03.19 01:47  
네 동일하게 엘릭서 나노웹 포스포브론즈 12-53 게이지로 동일한 환경에서 테스트 하였습니다
풀스윙 03.18 10:05  
마틴이 소리가 더 선명하면서도 울림이 좋다는 건 확실히 느껴집니다만, 이런 거 볼 때마다 역시 그 돈으로 악기에 투자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레슨비로 써서 손가락 업글하는게 가성비가 더 낫다는 생각이 또 드네요 ㅎㅎ ㅠㅠ
회전몽마8 03.19 01:48  
네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과연 40배가량의 소리 차이인가 .. 10만원짜리 기타도 저한테는 어떨때 용도에 따라서 그 나름의 색깔이 있더라구요!!
Bear 03.18 11:28  
중/저음대에서 차이가 많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근데 마이크로 받은 소리라, 실제로 들어보면 또 다를것 같네요~
회전몽마8 03.19 01:48  
네 예리하십니다 실제로 잡고 쳤을때 기본적으로 드레드넛 바디라서 마틴이 볼륨이 전체적으로 크고 중저음도 더 많이 나옵니다
마우이 03.18 11:32  
물론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상을 봐도 차이는 나는군요. 악기의 가치는 결국 디테일의 차이니까요.
오히려 10-20만원짜리 오디오카드랑 300짜리 카드랑 입.출력 비교영상이 궁금합니다. 얼마나 차이가 날지....
예상컨데 녹화된 동영상에서의 출력은 이 영상보다 차이 안날듯 합니다.
회전몽마8 03.19 23:08  
네 저도 오디오 카드 비교 영상을 한번 준비해 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awayNoGooRee 03.18 18:26  
피킹 아르페지오 파트에서 연주한 노래 everywhere 맞나요 ?? ㅎㅎ 마틴 소리 너무 좋네요 !
회전몽마8 03.19 23:10  
네 Michelle Branch 의 Everywhere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y0ung 03.18 18:37  
연주감 차이는 어떤가요?
회전몽마8 03.22 23:40  
연주감에 있어서는 확실히 마틴이 마감이 더 잘 되어있는 악기라 전체적인 밸런스나 텐션이 좋습니다 물론 그것또한 개인 차이이겠지만요
AsianMusic 03.18 19:26  
이 둘은 비교가 안될정도네요. 잘 봤습니다.
마스요 03.18 21:02  
녹음된것으로는 환경때문인지 마틴은 오히려 저음역대가 지나치게 붕붕대는 느낌까지 드네요.
직접쳐야 더 좋은 느낌을 받을겁니다.
10만원대 기타는 줄때문에 좀더 좋은 느낌을 받긴하는데...  저정도 악기 가격차는 실재로 비교해 처보면 완전 딴판입니다.
괜히 비싼기타 쓰는게 아니구나 싶죠~
술친구 03.19 03:15  
악기의 가격은 소리차이보다 연주감과 스스로가 느끼는 안락함입니다.  예제에서 보이는 저가 기타와 마틴기타는 소리로도 많이 차이가 나지만. 사실 문제는 더 윗쪽이 이슈일수 있습니다. 대충 400 위쪽으로 가면 바로 그 앞에서 쳐도 성향의 차이 정도이지 엄청 뛰어난 소리 차이 안 납니다. 그러나 저가 기타는 언급하기도 뭐하거니와  300 ~400 쪽 기타마저도 맨 위쪽 하이 포지션의 저음선과 개방현을 함께 연주하는  자유도 높은 코드를 연주하면 피치와 안락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더 위 쪽의 하이엔드 기타들은  그런 포지션을 잡고 아무리 세게 잡아도 배음과 피치가 안정적입니다.  매우 기분 좋게 칠 수 있죠.( 정말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저도 또한 소리보다 그쪽 컨디션에 투자를 합니다. 가격이 주는 포지션은 어디에나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가 기타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상황에 맞는 물건의 위치가 있고 존중합니다. 다만 비교에 너무 중점을 두신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포레스트잼 03.19 18:53  
넥감이란게 워낙 주관적이긴 한데, 단순 연주자 입장에선 웬만하면 비싼 기타는 잡으면 착 감기거나 손에 꽉 차는 기분이 드는 게 다른 것 같습니다.
뭘까 03.23 00:42  
음... 기타 치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 본문에 언급하신 것처럼 '처절할 정도로' 차이가 나는 것 같긴 하네요. 그리고 녹음된 파일을 듣는 것과 실제 악기 앞에서 듣는 것은 또 다르기 때문에 그걸 감안하면 비싼 값은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가격에 비례해서 소리가 좋냐고 묻는다면 그냥 그 질문 자체가 별 의미없다고 대답하고 싶네요. 왜냐하면 어떤 분야에서건 하이엔드쪽으로 갈수록 약간의 차이를 위해 큰 비용을 들여야 합니다. 꼭 악기만 그런 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의 장비가 다 그래요. 그래서 실제로 무슨무슨 동호회 사이트 이런 데 가보면 똑같은 방식의 글들이 항상 올라옵니다. 예를 들어 자전거 동호회 사이트에 가면 100만원짜리 자전거보다 1000만원짜리 자전거가 10배 성능이 좋은가? 뭐 이런 글들이 올라온다는 것이지요. 장비의 가격이 증가하면서 가격 증가분에 대해 얻을 수 있는 성능의 이득은 점점 줄어드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느 지점의 가격대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에 대해 본인이 만족할 것인가는 개인적인 판단에 맡겨야겠지요. 근데 사실 음악쪽은 문제가 더 복잡한 게 그 이득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그냥 위의 두 기타 소리를 들었을 때는 마틴 소리가 더 풍성하고 좋은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떤 곡에 넣었을 때 저가형 기타의 소리가 곡의 컨셉에 더 잘 맞고 다른 파트와 궁합이 좋다 이렇게 말해버리면 딱히 제삼자의 입장에서 뭐라 반박하기가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좋은 소리라는 것은 없고 곡에 잘 맞는 소리가 있을 뿐이다' 이런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편이라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악기는 그저 곡을 완성하기 위한 수단들 중 하나일 뿐 아니겠습니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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