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kie Onyx Artist Review

알레시스 4 1044 0


* 이 리뷰는 Mackie 사의 국내 수입처인 GNS 에서 해당 제품을 협찬 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

안녕하세요 알레시스 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Mackie에서 새로 선보인 Onyx Artist 라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니다.

이 제품은 저가형 제품으로 국내 가격은 대략 10만원 초중반 때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Mackie 제품의 이미지를 완전 바꿔 버리는 제품 라인이기도 합니다.
음악하면서 아직도 잊지 못하는 순간이 바로 Mackie D8B 디지털 콘솔을 구매 했을 때 입니다.
정말이지 한두푼 모아서 2000년 초반에 이 제품을 구입했을 때 얼마나 뿌듯하던지...
여하튼 저에게는 항상 좋은 추억거리 였던 Mackie 제품이였습니다.

Mackie 가 국내에서는 PA 쪽으로만 홍보하는 것이 많이 아쉬웠지만
이런 저가형 또는 보급형 제품들도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

늘 이야기지만 서론이 길면 재미가 없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1] 외형
참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상단에 Mackie 마크가 떡 하니 자리 잡고 있네요. 사실 실물을 보면 잘 티는 안나요.
제 자녀들이 이 마크를 굉장히 좋아라 합니다. 사람 춤 추는 모습을 연상케 해서 그런지 말이죠.
사실 저는 예전 마크가 더 좋습니다.

Artist 모델은 마이크와 연결할 수 있는 XLR 인풋과 기타 및 다른 모노 장비와 연결 할 수 있는 TRS 인풋이 전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48V 팬텀 파워와 기타 연결을 위한 HI-Z 버튼 그리고 각 GAIN 노브가 위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Direct Monitor 버튼, Monitor 노브와 해드폰 노브가 되어 있습니다.
제일 큰 Monitor 노브를 제외 하고는 전부 고무로 노브를 감싸고 있어서 부드럽게 컨트롤이 가능하네요.
이 부분은 상당히 만족합니다.
뒷면에는 USB 2.0 연결 단자와 잠금 기능(이건 왜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TRS 아웃 단자가 있습니다.

[2] Onyx Mic Preamp 
Mackie 의 대표적인 마이크 프리 앰프인 Onyx 프리를 채택했습니다.
이 프리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상당히 부드러운 프리 입니다.
저도 한때는 이 프리로 많은 작업을 했을 정도로 상당히 매력적인 프리 입니다.
저가형의 빌트 인 되어 있는 프리이므로 크게 기대를 안 했었는데 말이죠.
이전에 알던 Onyx 프리 그대로 입니다.

일단 비교한 음성 데이터를 들어 보시죠.

 

 


우선 저는 프리앰프를 이야기 할 때 주로 쓰는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좋은 프리앰프는 가는 소금이라고 말이죠.
그 만큼 믹싱 때 그 진가가 발휘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 스며들거든요.

이런 비교가 과연 옳은 비교인지는 듣고 판단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보컬에 컨디션 문제가 많이 아쉽긴 하네요. 그래서 제 목소리로 대처 한 것이니 너그러이 들어 주세요~

비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Lewitt LCT-940 + Grace Design M103 Pre + PrismSound Atras AD 와
Lauten Audio LA320 + Mackie Onyx Artist 입니다.

어떤게 더 듣기 좋으세요? 몇번이 어떤 것인지는 나중에 공개하겠습니다 ㅎㅎ

위 두 비교를 통해 확인된건 역시 노이즈 였습니다.
LCT940과 외장 프리 조합은 정말 노이즈가 전혀 없다고 해도 될 정도 였지만
LA320과 Onyx 조합은 노이즈가 파형에서 조차 보일 정도로 많이 보였습니다.
위 예제는 RX6 도움을 받아서 노이즈만 제거한 소리 입니다.

제가 써본 중저가형 빌트 인 프리중 제일 충격이였던 것은 Tascam UH7000 이였습니다.
정말 놀랍도록 저노이즈의 클린한 프리였었죠.
그 다음은 오디던트의 ID4 였습니다. 이것도 비슷하게 클린한 프리 였죠.

그렇게 생각한다면 Mackie Onyx 특유에 부드러운 프리 또한 매력인거 같네요.

[3] 향상된 안정적인 드라이브

예전에 말도 참 많았던 부분이 바로 불안정한 드라이브 였습니다.
이번에는 상당히 안정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일주일 정도 계속 사용해 봤는데 한번도 문제가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더욱이... 이 드라이브는 LOUD Audio 에서 직접 제작하고 지원해 주고 있더군요.
이전처럼 드라이브 때문에 골치 아플 일은 안 생길꺼 같네요.

[4] 많이 아쉬는 DA


솔직히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듣는 동안 계속 오는 이 답답함....
그나마 이상하게도 같은 Mackie 제품인 XR624 로 들을 때가 가장 좋았네요.
메인 스피커인 SC307 로 들을때는 정말 답이 없었습니다...

이제 리뷰를 마무리 해야 될꺼 같습니다.
10만원 초중반 가격대의 이 정도 빌트인 된 프리를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정말 가격대만 봤을 때 프리 하나로만은 괜찮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다만 아쉬운 DA 가 계속 맘에 걸리는건 사실입니다.
가격대를 생각해 주고 싶지만... 이 제품을 메인으로 믹싱을 하신다고 하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현재 이 가격대와 비교되는 제품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홈레코딩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나
USB 마이크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업그레이드 제품이 될꺼라 확신 합니다.

이상 Mackie Onyx Artist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제품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Comments
DiamondHand 05.15 14:23  
헤드셋 볼륨이랑 메인 모니터볼륨 조절하는 노브를 따로두는 저가형 오디오인터페이스가 정말 괜찮은 옵션인것같네요.
알레시스 05.15 17:14  
헤드폰 볼륨이랑 모니터 볼륨을 따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옵션은 참 좋은 옵션이네요 ㅎㅎ
생각도 못했네요 늘 컨트롤 할 수 있는 제품만 쓰다보니....
qrock2000 05.15 16:45  
10만원 초중반이면 상당히 괜찮은가격이네요, 초보분들이나 학생분들에게 추천할만하네요,,,
알레시스 05.15 17:15  
네에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프리 앰프 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녹음용으로 가볍게 사용하는 라이트 유저에게 적합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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