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uria의 Audiofuse 오디오 인터페이스 리뷰입니다.

주니 17 1976 6

아투리아의 오디오 인터페이스인 오디오퓨즈의 리뷰 영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디바이스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로만 추렸다고 생각하는데도 영상 길이가 20분이 넘어가서

두 편으로 나눠서 제작을 했습니다.

 

한 번에 다 보기에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시간 되실 때 한편씩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첫번째 영상에서는, 간단한 인사말과 그동안 사용해보면서 느낀 소감을 짧게 언급하고

제품의 구성품, 제품의 외관에서 볼 수 있는 인풋/아웃풋 스펙과 기능들에 대해서 

그리고, 컨트롤 패널과 하드웨어가 연동이 되는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두번째 영상에서는 컨트롤 패널 SW에서 조정 가능한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빌트인 프리앰프를 간단하게 테스트 해 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 이 제품이 맞을 분들과 조금은 맞지 않을 수 있는 분들을 분류해서 의견을 이야기하며 영상을 마무리합니다.

 

사실 더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싶었는데, 영상의 길이도 너무 길어지기도 하고

지금도 살짝 튜토리얼 스러운데, 더 튜토리얼 같아질 것 같아서, 나머지 부분들은 튜토리얼의 형태로 추가 영상을 제작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제 개인적인 이 제품에 대한 소회를 한 마디만 더 하자면

 

"개인 작업자에게 딱인 디바이스" 라는 느낌입니다.

혼자서 뭔가를 할 때 필요한 부분들은 대충 다 들어있는, 그러면서 퀄리티도 일정 수준 이상을 충족시켜주는

100만원 언저리에서 (약 70 ~ 120만원대) 판매되는 제품들 중에서 깔 부분이 거의 없는 디바이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오디오 인터페이스 정말 잘 나온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갖게해 준 디바이스 였습니다.

 

가격대가 올라가면 퀄리티가 더 훌륭한 디바이스야 얼마든지 있겠지만, 

곡을 만드는 사람, 셀프 앨범 제작하는 사람 등을 위한 가격대비 최상의 선택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많이 만족을 하고 있어서 다소 하트뿅뿅의 느낌이 있긴 합니다만 ㅋㅋ 

 

이 제품을 쓰면서, 아포지 듀엣 (구형이긴 합니다)과 Motu의 624 제품과 비교를 해보는 기회도 있었는데요.

사람마다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구형 듀엣과는 퀄리티에서 조금 우위에 있다는 생각이고, 

가격대가 조금 더 높은 모투 624의 경우에는 소리의 다이나믹함이나 악기들의 분리도는 모투가 조금 더 낫게 들렸지만,

Air 대역은 오디오퓨즈가 더 나아서 리버브 테일 등을 캐치하기 좋았으며, 소리의 깊이감도 더 모니터링하기 좋았습니다. 

(모투는 소스들이 전체적으로 앞으로 나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중/고역대 부분이 오디오퓨즈 대비 상대적으로 모투가 더 부스트된 성향이 이런 차이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투 624와 오디오퓨즈는 퀄리티차이가 아닌 성향의 차이가 아닌가 하는 의견입니다. 

(다른 분의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도 비교를 해보고 싶었는데 더 비교는 못해봤네요.

 

그리고 디자인은 함께 처음 이 디바이스를 본 지인은 연신 감탄을 하셨네요.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_^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ㅋ 정말 작은 체구에 아기자기하게 디자인도 잘 해서 넣었습니다.

 

* 이 리뷰는 리뷰용 제품을 제공받아, 컨텐츠 내용에 대한 가이드 없이 제가 마음대로 제작 편집한 영상입니다.

 

17 Comments
알레시스 03.13 15:51  
선리플 후감상!!!
와우~ 예전에 주니님이 이 제품 관심있어 하시는 덧글을 본거 같은데 ㅎㅎ
이렇게 리뷰까지 쓰시다니 멋져요~
주니 03.13 16:31  
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관심 가지고 있던 부분을 기억해주고 계시네요.

기대이상의 편의성과 성능을 보여줘서 만족도가 꽤 높습니다.
제공하는 기능을 생각해보면 가격대비 매우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TAZZMANIAC 03.13 17:43  
확실히 이제 가격경쟁력을 가진 고스펙의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예전보다 음악하기가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멋진리뷰 잘봤습니다. 리즌 선생님 ㅎㅎ
주니 03.13 20:15  
네 정말 요즘은 가성비 좋은 장비들이 많네요.
이 제품은 성능도 괜찮지만 제공하는 기능들이 참 매력적입니다.
Space0ne 03.13 18:22  
블랙 모델이 간지가 나네요 ㅋㅋㅋ  아참 글구 영상 내용중에 EIN 을 다이나믹 레인지로 말씀해주셨는데
EIN은 다이나믹 레인지하고는 다른 수치인데 실제 오디오퓨즈 마이크로폰인풋 다이나믹 레인지는 메뉴얼이나 홈페이지에서도 찾기가 힘드네요 ㅠ_ㅠ
주니 03.13 20:19  
전 처음엔 실버가 제일 낫다 싶었는데 볼수록 스페이스 그래이나 블랙도 나름의 멋이 있더라구요.
EIN이 equivalent input noise이지요?
최고 입력레벨이 어차피 0 dB라 기본 노이즈레벨이 다이나믹레인지를 대변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보통 인풋 스펙으로 EIN 수치를 많이 이용하더군요.
Space0ne 03.14 01:27  
아하 그렇군요~ 아무튼 굉장히 좋은 수치를 갖고 있는건 분명하네요~  -131dBu  이라니 후덜덜~ ㅋㅋ
Dinea 03.13 20:21  
혹시나 해서 물어봅니다만 비트레이트 바꾸실때 팝노이즈 혹시 생기시나요.
포칼 스피커 쓰고있어서 스피커에서 볼륨조절이 안되는터라 난데없이 비트레이트 바뀌면서 스피커 박살낼듯이 팝노이즈나면 심장이 덜컹합니다...
만지는 재미가 있는애라서 엥간하면 끌고 가고싶은데 참 고민입니다.
Arbiiter 03.13 21:56  
메인 볼륨을 담당하는 빅 노브가 아날로그 저항 볼륨이 아니라서 샘플레이트 바꿀 때마다 0db 를 찍고 다시 설정한 마이너스 db 로 내려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볼륨 컨트롤러를 달지 않는 이상 이 부분은 스피커를 끄고 샘플레이트를 변경하고 다시 스피커를 켜야하실 듯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디오퓨즈에 맥키사 빅놉 패시브를 달아서 쓰고 있습니다.

아아 아니면 저도 시도해보진 않았지만 뮤트 버튼 누르고 샘플레잇을 바꿔보시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Dinea 03.13 23:34  
그렇군요 외국포럼 보면 트릭이지만 다른 스피커 아웃으로 바꾼 다음에 샘플레이트를 바꾸면 된다고 하는데. 그럼 사실 펌업으로 해결이 될듯 하기도 한데요. 컨트롤러 알아봐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Arbiiter 03.14 12:56  
역시 뮤트로는 팝노이즈가 사라지지 않고, 스피커 B로 바꿨을 때만 나지 않는군요. 이 방법 밖에 없는 듯 하네요.
Space0ne 03.14 01:34  
가격면에서도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닌데 이러한 부분은 빠른 펌웨어 업데이트로 수정해 줘야하지 않나 싶네요...

당분간은 편법을 사용하시는 걸로 ㅋㅋㅋ 컨트롤러는 착색 유무와 낮은 레벨에서 LR 차이 알아보시고 구매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주니 03.14 06:58  
전원 온오프때는 확인했는데 샘플레이트 변경때도 확인해봐야겠네요.
헤드폰으로 들었을 때는 살짝만 소리가 나서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스피커도 체크해보겠습니다.
주니 03.14 16:20  
스피커로 확인해봤습니다.
팝 노이즈가 발생은 하네요.
전원 온 오프때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레벨이어서 이 정도면 스피커에는 문제가 안되겠다 싶긴한데..
그래도 신경쓰일 수준은 되더군요.
특이하게 저의 경우에는 right 아웃풋에서 더 레벨이 크네요. left는 신경이 전혀 쓰이지 않을 수준이구요.
speaker B로 바꾸었을 때의 레벨과 비슷하더군요. (이 때도 아주 약하게 소리는 납니다만)

왠지 이 부분은 충분히 펌업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됩니다.
전원 On/Off때의 팝노이즈는 아날로그 회로도 연계가 되어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구요. (되길 바랍니다. ㅋㅋ)
일단 전 이 문제가 있다고 해도 끌고갈 생각입니다.
그만큼 만족도가 크네요.
ZNLP 03.13 22:07  
선리플후 감상!!
겸손한근육맨 03.17 00:00  
와!!!  너무 잘봤습니다
rudnf1579 06.22 10:58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오디오퓨즈를 살 예정인데 참고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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