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어쿠스틱 컨트롤 / 제네렉의 SAM 그리고 Primacou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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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코딩맨입니다.

 

저는 작년 이맘때 쯤 제네렉의 8351과 GLM을 이용하는 SAM 시스템을 리뷰하며 이 시스템이 수많은 스튜디오의 컨트롤룸에 산재하는 룸어쿠스틱의 한계를 극복해줄 수 있는 우수한 솔루션임을 피력했었습니다. 당시 작성했던 글을 링크로 첨부합니다.

 

http://www.cuonet.com/bbs/board.php?bo_table=rev_gui&wr_id=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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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스튜디오에서는 베어풋 MM27과 포컬 Solo6Be 스피커를 함께 사용중이었는데, 둘 다 좋은 스피커지만 공간이 만들어내는 왜곡 때문에 제 성능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느껴지던 것을 8351 그리고 SAM 시스템이 해결해줌에 따라 제네렉의 매력에 푹 빠졌고, 결국 얼마 안되어 제네렉 8240을 중고로 좋은 가격에 영입하게 됩니다. 이후 이런저런 정보를 얻기 위해 제네렉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 웹사이트에 가입하여 검색하던 도중 구형 GLM을 최신 기종으로 보상판매하고 있다는 내용을 알게 되어 삼아프로사운드에 확인을 요청했고, 해당 프로그램이 유효하다고 해주셔서 구입을 진행한 결과, 현재는 8240과 GLM2.0을 사용하여 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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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GLM과 8240을 연결하여 튜닝하는 모습입니다. 제가 중고로 구입할 때 딸려온 GLM1.0은 자체 오디오인터페이스 기능이 없어서 마이크 입력을 컴퓨터의 마이크인풋에 넣어 사용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불편해서 8250을 사용하던 후배의 GLM1.5를 빌려다가 튜닝했습니다. 

 

같은 6.5인치급 스피커인 포컬 Solo6Be와 8240을 나란히 배치하고 레벨을 맞춘 다음 A, B로 청감해보면 약간의 부분적인 음색 차이 외에 뚜렷한 성능 차이가 좀처럼 느껴지지 않았는데, 8240을 튜닝한 다음 들어본 음질 차이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사진으로 치자면 약간 과장해서 어둡고 열악한 조명 하에서 렌즈 앞에 지문자국 까지 묻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가 쨍한 날 야외에서 DSLR로 사진을 찍었을 때 느끼게 되는 감동처럼, 해상도와 정보량의 차이가 엄청났습니다. 8240은 8351에 비하면 구형에 더 낮은 등급의 스피커이긴 하지만, 8240이 좋다기보단 공간의 특성을 반영해주는 SAM 시스템이 좋아서 8240을 주력 스피커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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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재직하던 녹음실이 문을 닫게 되어서 강남에 위치한 대형 스튜디오로 이직을 했습니다. 이곳의 메인 컨트롤룸에는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제네렉 1031 + 야마하 NS10M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의 문제로 NS10M은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작업을 할 때엔 NS10M을 내리고 8240을 올려서 사용했습니다. SAM이 적용되지 않은 1031로 모니터 했을 때에도 비교적 모난데 없이 플랫한 소리를 보여주는 룸이었지만 세팅한 김에 측정을 해봤더니 다행히 어마어마하게 극심한 딥이나 부스트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스튜디오는 일단 클수록 좋은가 봅니다. 물론 보정 후의 소리가 더 좋긴 했지만 이 룸은 프리퀀시 리스폰스의 레벨 문제보다는 후면 난반사로 인해 소리가 두개로 들리고 명료도가 낮아지는 문제가 더 심각한 룸이었기 때문에 사실 SAM 시스템 보다는 중고음 대역의 흡음과 분산이 더 필요한 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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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자리를 옮겨서 이번에는 늘 같이 일해오던 후배들과 팀을 이뤄 합정에 위치한 스튜디오로 다 함께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곳의 룸 사운드는 여러 방면의 조치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딥과 부스트 때문에 저음역대 모니터가 매우 힘든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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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0 세팅 이후의 측정값입니다.

 

부스트되는 대역들의 경우 8240과 GLM을 이용해서 걷어낼 수 있지만, 딥이 문제였습니다. 80~100Hz 근방에 광범위하게 움푹 패인 딥이 존재했습니다. 이 대역은 음악작업 시 상당히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반드시 잘 들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네렉 SAM 시스템의 경우 딥을 부스트시키며 보정해주는 프로세싱은 해주지 않는데, 저음을 부스트 시킨다는 것은 파워앰프에 큰 무리를 주게되고 최대음압레벨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후배들에게 일단은 딥을 감안하여 작업하고 천천히 개선해보자는 쪽의 의견을 제시했지만, 당장 매일 레코딩과 믹싱을 진행해야 하는 저희 후배들의 경우 어떻게든 딥을 극복하고 정확하게 모니터 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소나웍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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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웍스 역시 기본 원리는 제네렉의 SAM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측정용 마이크를 사용해 응답을 측정한 뒤 컨트롤해주는 방식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플러그인 방식으로 작동하므로 DAW의 말단에 인서트시켜 사용해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작업이 불편해지므로 System wide 라이센스를 구입하여 가상 오디오인터페이스 방식으로 사용을 해왔습니다. 

 

소나웍스는 움푹 패인 딥을 부스트시켜서 플랫하게 보정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 경우 마스터 레벨이 10~12dB 정도 작아진 상태로 제한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CPU 점유율을 제법 잡아먹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스튜디오의 프로툴 시스템에서 디지털 아웃을 내보내서 소나웍스 전용 컴퓨터 + 오디오인터페이스로 집어 넣고 메인 시스템의 CPU 점유율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세팅하여 사용했으나 사실 여러모로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 뒤로 좀 더 나은 대안이 없을까 고민했고,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1. 서브우퍼의 도입

2. 베이스트랩 설치

 

그러던 중 딱 좋은 타이밍에 삼아프로사운드에서 룸어쿠스틱 솔루션 리뷰어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보게 되어 지원했고, 8341과 7360 그리고 베이스트랩과 흡음판을 데모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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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 직원분들께서 지하 녹음실로 무거운 베이스트랩과 스피커, 서브우퍼 등을 가지고 와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세팅을 마친 다음 다양한 세팅을 시도해가며 측정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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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을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되어주지 않을까 라고 큰 기대를 안고 있던 서브우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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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M 킷트에 포함되어 나오는 본체(오디오인터페이스) 및 측정용 마이크를 세팅한 모습입니다. 측정은 늘 함께하는 곽동준, 은강인 엔지니어의 협조로 수월하게 진행됐습니다. 

 

기본적으로 측정 및 튜닝 과정은 간단합니다. 측정용 컴퓨터에 GLM을 연결하여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 후 실행시키고, GLM 본체에 측정용 마이크 그리고 스피커를 연결해주면 됩니다. 본체와 스피커가 이더넷 케이블로 연결되면 소프트웨어가 스피커를 발견하게 되는데, L R 설정까지 마치고 나면 캘리브레이션(AutoCal)을 시작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각각의 스피커가 Sine wave를 20Hz 부터 20kHz 까지 Sweep시키고, 마이크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식으로 진행되는 AutoCal은 약 10초면 끝이 납니다. 그 이후 소프트웨어가 측정값을 토대로 최적의 튜닝 값을 계산하는데 여기까지 1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소나웍스가 측정부터 튜닝완료 까지 꽤나 긴 시간을 소요하는 것과 대비되는 장점입니다.

 

측정용 마이크의 경우 위치 선정이 중요한데, 마이크를 어디에 놓느냐에 따라 측정 결과가 달라지게 되므로 엔지니어가 주로 작업하게 될 위치에 정확히 위치시켜야 합니다. 이 점을 감안하여 마이크의 위치를 총 3군데로 나눠서 측정해봤지만, 해당 룸에서는 측정 위치에 따른 편차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서 이후로는 측정 위치를 한 곳으로 고정시켜 진행했습니다.

 

흡음판의 배치나 스피커의 위치 등을 이리저리 옮겨가며 테스트해 본 결과, 이 룸에서는 바깥쪽 위치에 스피커를 놓는 편이 좀 더 나은 응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따라서 이후 모든 측정은 바깥쪽 자리를 기준으로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측정 결과 중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자료들만 추려서 하단에 첨부합니다. 

* GLM 측정 시 아무런 요인도 변경하지 않고 그냥 여러번 측정해봐도 매 결과가 완전히 동일하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약간씩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감안하고 자료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1. 8240과 8341의 비교측정(베이스트랩 설치, 서브우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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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0과 8341의 특징부터 비교해봤습니다. 8341이 중저역대에 조금 더 강조된 부분이 있고, 동시에 80Hz 근방의 딥이 더 적게 발생하는 것이 보입니다. 새로운 설계가 적용되면서 저음역대의 지향각을 조금 더 좁게 만들 수 있었다는 제품 소개 문구가 생각나는 부분이었습니다. 동시에, 8240이 제법 오래된 녀석이지만 생각보다 소리가 나쁘지 않다는 생각 역시 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룸의 좌, 우 어쿠스틱 특성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도 확인됩니다.

 

2. 서브우퍼 유무에 따른 측정(베이스트랩 설치, 834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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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7360의 응답을 보면 100Hz 딥은 사라지고 40Hz와 80Hz의 딥만 남는 것이 확인됩니다. 크로스오버 주파수를 120Hz로 설정하고 들어보니, 기존에 저음 모니터링 시 발생하던 불편한 느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매우 만족스러운 소리였습니다. 80Hz 딥이 남아있으니 이것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고민을 시작해봅니다.

 

3. 베이스트랩 유무에 따른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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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트랩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 제네렉에서 판매하는 줄자를 사용한 측정 값을 먼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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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렉에서 제공하는 줄자로 스피커와 뒷벽 사이의 거리를 재보면 얼추 80, 100Hz가 상쇄될거라고 정확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파수=음속/파장 공식을 통해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Hz의 파장은 3.4m인데, 스피커와 벽면 사이의 거리가 85cm일 경우 스피커에서 나온 소리가 벽에 부딪혔다가 돌아오면 1.7m로 위상이 180도가 되므로 100Hz에서 딥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컨트롤룸의 스피커 후면부는 저음을 반사하는 것이 아닌 흡음하는 구조로 되어있어야 이런 딥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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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coustic에서 제공하는 제품 스펙을 참조해보면 80-100Hz의 흡음률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이 컨트롤룸에 사용하면 딱 좋을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측정 그래프에서는 대단히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는듯 하지만, 청감상으로는 저음역은 물론 중음역대 까지도 정돈되고 차분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베이스트랩을 2개 더 세팅해서 좌우 각각 2단으로 세팅해서 측정해보면 어떨까 궁금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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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음향시스템 튜닝과 측정, 강성훈 저)

 

또 한가지 드는 생각은 베이스트랩 세팅 방법의 아쉬움입니다. 이곳 큐오넷에도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토마토공격대님께서도 강의에 적어주셨듯 저음 흡음에는 충분한 공기층이 필요합니다. 해당 베이스트랩 제품도 외벽과 흡음재 사이에 어느정도 거리를 두게끔 설계되어 있으나 아무래도 녹음실 설계 자체를 그렇게 한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본 데모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해왔던 고민을 해소하게 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팀원 모두 데모 기간 동안 경험했던 쾌적한 모니터 환경에 큰 그리움을 느끼는 중이라, 아마 재정 상황이 나아지는대로 하나 둘 씩 해당 제품들을 구입하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작업실의 열악한 룸어쿠스틱을 호소하는 주변 지인들에게 스피커를 제네렉으로 바꾸기 어려우면 소나웍스라도 사용해보길 권하는 편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전용 하드웨어 없이도 사용 가능한 매우 합리적인 솔루션입니다. 그런데 CPU로 모든 작업을 해야하는 네이티브 기반의 DAW 환경에선 소나웍스의 높은 CPU 점유율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 딥을 부스트로 극복할 경우 스윗스팟에선 괜찮지만 그곳을 벗어날 경우 더욱 안좋은 응답을 얻게 될 수도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가장 바람직한 룸어쿠스틱 솔루션은 룸 시공을 다시 하는 것을 제외하면 이번 데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음향재와 서브우퍼 그리고 튜닝시스템을 겸용하는 것이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노이만의 모니터스피커용 튜닝시스템도 근시일 내 공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라이브 환경에서는 당연하게 행해져 오는 것들, 제네렉에서 이미 10년 전에 발표했던 시스템이 어째서인지 스튜디오 업계에서 외면받아왔지만 이제라도 보급되기 시작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은 모니터환경 구축을 가능케 해주는 제품들이 앞으로 더 많이 출시되고 경쟁하겠지만, 현 시점의 최강자라 생각되는 제네렉 그리고 Primacoustic에게서 느낀 강한 인상을 많은 분들께서 간접적으로나마 느끼셨길 바라며 리뷰를 마칩니다. 

 

 

 

 

8 Comments
플라잉페이더 11.03 03:19  
아크네요..^^
레코딩맨 11.06 00:36  
네 맞습니다 ㅎㅎ
영한 11.03 13:04  
정성 한가득 엄청난 리뷰 감사합니다
레코딩맨 11.06 05:32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율초 11.05 14:44  
제네릭에서 판매하는 줄자가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신기합니다 ! 좋은리뷰 감사해요 ㅎ
레코딩맨 11.06 05:32  
저는 기념품으로 받은거라 따로 살 수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rvdman 11.07 02:25  
정말 많은 노력이 들어간 리뷰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안타까운 건, 저 스피커를 사야만 저 룸어쿠스틱 조정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거네요....
레코딩맨 11.07 07:39  
제네렉의 사운드 성향을 고려했을 때 제네렉 스피커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고 캐릭터 있는 소리보다는 플랫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니터환경을 추구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런분들께 안성맞춤인 솔루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네렉 성향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만들어냈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ㅎㅎ

플랫한 환경을 추구는 하되 제네렉이 아닌 다른 스피커로 작업하고 싶으신 분들께 소나웍스라는 대안이 있다는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콘이큐 같은 솔루션도 있지만 가격대나 인지도 때문에 아무래도 벽이 느껴지는게 사실인데, 소나웍스는 간편하게 구입해서 금방 세팅할 수 있으니까요. ^^

노이만도 제네렉의 SAM 시스템과 비슷한 컨셉으로 준비중에 있다고 하니 내년 이후부터는 경쟁이 시작될 수도 있겠네요. 제네렉의 SAM이 이미 10년도 전에 출시된 시스템임을 감안하면 한동안은 이쪽 분야에선 제네렉의 독주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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