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E ADI-2 PRO vs Prism Sound Atlas vs Antelope Orion Studio

알레시스 39 1893 8
- 시작하기에 앞서 -


안녕하세요 알레시스 입니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RME UFX가 홈스튜디오의 끝판왕이라는 명칭과 함께
개인이 구축해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올인원 인터페이스라 여겼습니다.

최근 들어서 Antelope와 Prism Sound가 일반 홈스튜디오에서 사용되면서
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 지고 있는 것이 현 추세라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리뷰를 시작합니다.

플러그인 이라는 개념 조차 없던 시절 아날로그 아웃보드들로만 작업을 해야 되었던 시절…
그 비싼 장비 하나 하나를 구입하면서 제일 많이 고민 했던것들이
“착색이 없고 좀 깨끗한 제품은 없을까?” 였습니다.
늘 녹음하러 사운드 모듈이나 신디를 들고 스튜디오를 방문해서
새로운 아웃보드들로 눈과 귀를 대리 만족했었죠.

기술은 점차 발전하여 이제는 상상도 하기 힘들었던 장비들을 우린 플러그인을 통해
어느 정도 비슷한 수준까지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변화 속에서 “우리 귀는 변화지 않는구나” 라고 느끼게 됩니다.
즉, 착색이 없던 제품을 찾는게 아닌 이제는 아날로그 아웃보드들의 착색을 더 선호가 되어 버렸다는 거죠.

이전에는 노이즈가 없고 깨끗한 소리를 찾아 다녔다면
이제는 노이즈가 있으면서 특유의 착색의 소리를 찾아 다닙니다.
우린 그 둘 사이를 적절하게 타엽하여 소리를 만들고 있는거 같습니다.

- 리뷰에 등장하는 다른 장비들의 간단 리뷰 -

1) RME DIGIFACE USB


최근 발매된 제품입니다. ADAT In/Out이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헤드폰 아날로그 아웃이 하나 있습니다.
이전 RME Raydat 후속 제품으로 보입니다. PCIE 방식의 제품에서 외장 박스형 제품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ADAT 장비를 많이 사용하고 Total MIX 그리고 안정적인 RME 드라이버를 원하신다면
이 제품이 가장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가격 또한 저렴합니다.
Total Mix 는 FX만 쓸 수 없으며 모든 기능은 동일 합니다.
심지어 UFX+ 제품과 같은 드라이버를 사용합니다.

2) TC electronic finalizer 96k
제 마스터링용 장비 입니다. 다양한 프리셋들이 존재하며 기능또한 막강합니다.
단, ADC는 절대 마스터링 급이 아닙니다. 정말 너무 할 정도로 ADC가 후집니다.
그래서 이 제품은 무조건 디지털로만 쓰기를 권장합니다.
DAC는 어느정도 괜찮은 품질이지만 확인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DAC는 8KHz 이상 소리가 굉장히 많이 부스터 되기 때문에 이상할 정도로 귀가 많이 아픕니다.
모든 입출력은 디지털로만 사용하면 굉장히 훌륭한 장비 입니다.

3) SPL 2381
제가 사용하는 메인 모니터 컨트롤러 입니다.
가격대비 착색이 적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제일 쓰고 싶은 제품은 Grace Design M905 이긴 합니다만…
그건 내년에 외주 큰거 마무리 하나 하면 구입해야 겠네요.
지금은 이것도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4) Apogee Big ben, Dangerous 2-BUS LT 
많은 분들이 아시는 워드클럭인 아포지 빅벤과 서밍 믹서인 2bus lt 입니다.
빅벤은 정밀도가 떨어진다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아무 이상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사실 Antelope 로 클럭을 변경하고 싶은데.. 그것도 나중에 고민해 봐야 겠어요.
2bus lt는 다들 아시겠지만 고역이 너무 이쁜 서밍 장비죠.
이 장비 하나 때문에 인터페이스를 고를 때 아웃풋 개수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 좀 슬프긴 합니다
두 제품 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 다들 잘 아실꺼라 믿습니다.


- 구축된 장비 연결도 -

메인 인터페이스는 RME Digiface USB 가 담당합니다.
Total Mix의 편리함과 RME의 안정성 때문에 선택한 방식입니다.
또한 ADAT 를 통해 총 3대의 장비를 제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되었습니다.
1번 ADAT는 RME ADI-2 PRO 와 연결
2번,3번 ADAT 아웃은 Antelope Orion Studio와 연결
2번 ADAT 인은 싱크를 위해 Apogee Big ben과 연결
3번 ADAT 인은 Antelope Orion Studio와 연결
4번 ADAT는 Prism Sound Atlas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싱크는 Apogee Big ben이 담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RME ADI-2 PRO, Antelope Orion Studio, Prism Sound Atlas, TC electronic finalizer 96k는 모두 SPL 2381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2Bus LT는 Antelope Orion Studio와 D-Sub 케이블로 16채널로 연결되어 있으며
Out은 RME ADI-2 PRO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구성을 생각하느라 정말 머리가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해 놓고 보니 만족하네요.

- ADC 성능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ADC는 제품의 스펙을 신뢰 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사용한 느낌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RME ADI-2 PRO는 정말 탁월한 성능을 발휘 합니다.
너무 예상외의 결과 였습니다.
마스터링용 ADC를 생각하신 다면 가격 대비 이 제품 보다 좋은 제품을 본적이 없습니다.
단단하고 전구간이 전부 고르게 응답합니다. 정말 너무도 만족한 성능이였습니다.
이전 Apogee PSX 처음 쓸 때 감동과 동일합니다. 
신호 대 잡음비(SNR)도 훌륭합니다.
전 RME ADI-2 PRO는 ADC 성능하나만으로 만족했습니다.

Prism Sound Atlas는 또한 훌륭합니다.
제 모든 외장 마이크 프리와 전부 연결했습니다.
1번은 Grace Design M103
2번은 ART Voice Channel
3번, 4번은 Drawmer 1960
5번, 6번은 UA DCS Remote Preamp
녹음해 본 결과 전부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줬습니다.
오버킬과 프리앰프 성능 기존 리뷰 처럼 엄청 납니다.
프리앰프는 깨끗한 프리 보다는 좀 따뜻한 느낌의 프리 입니다.
프리앰프를 사용 안 하고 저 처럼 외부 장비와 연결하여 ADC로만 쓸 때는 
TRS 케이블을 써야 한다는 것이 좀 의외 였습니다.

Antelope Orion Studio 도 마찬가지로 프리앰프를 사용 안 할때는
TRS 케이블을 써야 합니다.
다만, Antelope의 ADC 성능은 정말 안 좋았습니다.
처음 2Bus LT로 소리를 받았을 때 뭔가 깎이는 느낌과 노이즈 때문에 고통 받았었거든요.
프리앰프 성능도 별로 였습니다. 깨끗한 프리긴 하지만 뭔가 소리가 깎이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품 중 가장 많은 인풋을 자랑합니다. 무려 12개 라니…
그렇다고 ADC가 엄청 안 좋은 제품이라는건 아닙니다.
저 두 제품에 비해 상대적이라는 표현이 맞을꺼 같습니다. 그래도 안 좋은건 안 좋은거니깐요.

- 논란의 DAC -

자 드디어 논란의 DAC 입니다.

우선 같은 곡 같은 장소 같은 환경에서 들어본 결과 입니다.
특히 중간 중간에 SPL 2381로 스위칭해서 듣는 것이기에
차이 조차 없습니다. 소리 크기 또한 전부 일치시킨 상태에서 들어본 결과 입니다.
소리 출력은 RME Digiface USB 가 담당하기 때문에 동일하게
ADAT로 보내진 상태로 모두 같은 소리가 나오는 상태에서
2381로 스위치만 온/오프 하는 방식으로 테스트 했습니다.

RME ADI-2 PRO는 이전 RME 사운드에서 저음이 좀 더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가장 균형이 잘 잡힌 소리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현재 교회 오르간 반주를 맡고 있고
바이올린, 플룻,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아내랑 같이 테스트 해 본 결과
연주자들에게 가장 듣기 좋은 소리 였습니다.
저 또한 음악 감상 하는 느낌으로 정말 편안하게 들었던 소리 였습니다.
말 그대로 편안 합니다. 뭐 하나 거슬리는 소리 없이 평온 합니다.
또한 이 제품의 강점은 소리를 조절 할 수 있는 기능들이 다양하다는 것이죠.
그런 조절 없는 상태에서는 가장 편안한 소리를 들려 주는거 같습니다.
이전 RME 사운드라 하면 뭔가 공중에 뜬 느낌이였는데 차분해 진 느낌입니다.

Prism Sound Atlas 는 정말 말 그대로 따뜻하고 포근하네요.
특히 저역이 좀 웅장한 느낌도 듭니다.
첼로 연주를 들었는데 정말 그 저역이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단단하면서 웅장한 느낌일까요? 
TS108 우퍼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우퍼의 느낌이 정말 묵직하게 전달됩니다.
고역은 상당히 둥글둥글 잘 정리된 느낌입니다.
특히나 밀도감이 진짜 좋았습니다.

Antelope Orion Studio는 칼 같습니다.
정말 해상력은 제일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테레오 이미지도 제일 넓습니다.
Atlas가 소리가 둥글 다면 이건 뾰족합니다.
그래서 소리들이 다들 안 뭉쳐 있습니다.
모든 영역 대 소리들이 다 나 잘났다 라고 말하듯 나타납니다.

아내의 평가로 이야기 한다면
ADI-2 PRO > Atlas > Orion Studio 였습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알게 됩니다.
분명 이 제품 정도 급의 소리는 취향입니다. 분명 안 좋은 소리가 아닌 취향 문제 입니다.
그런데 그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소리를 듣는 목적이 다르다 입니다.
즉, 작곡가가 들어야 하는 소리와 엔지니어가 들어야 하는 소리
그리고 프로듀서나 연주자, 그리고 대중이 들어야 하는 소리가 다르다 라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취향과 더불어 선택이 분명해 지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작곡가 겸 엔지니어 입니다.
사실 곡 보다는 최근 엔지니어 일을 많이 하고 있긴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저는 해상력과 스테레오 이미지가 넓은 Antelope 소리를 좋아 합니다.
그런데 곡을 쓰기 위해 악기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는 Atlas 가 더 좋은 소리를 들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최종 마스터링 단계에서 소리는 ADI-2 PRO가 휠씬 전체적인 소리를 잡아 주기에 좋습니다.
이 모든 소리를 듣는 목적에 따라 취향과 함께 선택이 되어지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하루는 Atlas 소리를 들으며 믹싱을 하고 있는데 뭔가 계속 과하게 컴프레서를 걸거다
볼륨 발란스를 못 잡는 경우를 체험하고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는 Antelope 소리가 익숙해 진 겁니다. 그리고 이 소리를 기준으로 작업을 하고 있었던 거죠.

무엇이 더 뛰어난 소리냐 보다는 내가 무엇을 들어야 하는 것이냐를 중점으로 선택하셔야 할 꺼 같습니다
분명 세 제품 모두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 그 외에 성능 -

ADI-2 PRO 는 많은 리뷰에서 처럼 헤드폰 단자 성능이 어마어마 합니다.
정말 ADC, 헤드폰 앰프 이걸로 만도 너무나 만족하는 제품이죠.
더군다나 제가 가진 제품은 한장판이라 너무도 이뻐요~
다만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Total Mix를 사용할 수 없는 점
그리고 또 하나 usb 케이블 조차 안 들어 있다는것~
USB로 연결할 때는 ADC 소리는 헤드폰으로만 모니터링 된다는 것~
그래서 저는 그냥 AD/DA 모드로만 씁니다.

Prism Sound에 콘트롤 판낼은 무슨 10년 전 디자인을 보는거 같습니다.
기능 또한 참 헷갈렸네요. 그래도 익숙해 지면 쉽게 제어 가능하긴 합니다.
그리고 인-아웃이 너무 적습니다. 저 처럼 서밍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답이 없네요.
ADAT 단자도 하나만 존재 합니다. 이 정도 제품은 2개 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래도 올인원 인터페이스로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Antelope 는 정말 1U 사이즈에 대단합니다.
그 많은 기능들을 어찌 1U 사이즈에 다 때려 박았는지… 
이거 하나로 못할 것이 없을 정도죠.
다만 저는 이 제품 때문에 총 3번 고생을 했습니다.
첫번째로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했더니 세팅이 전부 초기화 되어 있었습니다.
두번째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했더니 오실레이터 소리가 출력이 되고 완전 메트릭스가 뒤죽박죽 되어서
공장 초기화를 해서 해결했습니다. 물론 세팅이 다 날라갔죠.
세번째도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없는데 계속 업그레이드 하라고 뜨는 버그 때문에
미치도록 짜증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Antelope의 행보 입니다. 너무 신제품 개발에만 전념하는거 같습니다.
기존 사용자들에게 좀 더 안정적인 시스템을 유지해 주는 것이 아닌
신제품 출시에 기존 사용자들에게 자괴감 까지 들게 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는 소리에 만족하니 잘 쓰고 있죠.
특히 서밍으로는 이 제품 빼고는 저에게는 대안이 없습니다.

- 마무리 하며 -

어떤 수치 데이터 보다 그냥 제가 느낀 것들을 주로 서술 했습니다.
수치 데이터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가능하면 최대한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비가 많고 좋다고 꼭 좋은 곡을 만들거나 작업을 하는건 아닙니다.
장비 보다는 실력이 더 중요하겠죠.
다만 최소한의 장비는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장비는 저에게는 너무 과분한 장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력을 더 키우고 싶은데 생각처럼 머리와 가슴이 안 따라와 주네요.

다만 우리나라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셔야 할 꺼 같습니다.
대중음악으로 성공한 사람이 아닌 경우 대부분이 장비 부터 물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아직도 아끼고 쓰고 있는 MOTU HD192 제품을 메인으로 쓴다고 하니
RME 정도는 써 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후배에게 무시 당한 적도 있답니다.
저는 HD192가 휠씬 좋았는데 말이죠….
실력을 평가 받기 이전에 장비로 벌써 사람을 평가해 버리는 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장비 만큼이나 좋은 실력을 갖춘 여러분들이 되길 희망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9 Comments
TAZZMANIAC 10.10 12:17  
리뷰잘봤습니다.
모투가 무시당할정도의 장비인지 조금 의아하네요..ㅎㅎ
저도 한때 모투사운드에 (특유의 펀치감 등등) 반했을정도로 매력넘치는 기기입니다.
또한 요새 언급되는 3대장으로 안텔롭 RME 프리즘사운드 외에도 매력넘치는 컨버터나 인터페이스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자주언급되다보니 마치 그정도 급을 써야 음악을 잘할수 있다는(?) 그런 착각을 하게되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것 같아요.

질문글이나 예전에 쪽지온것들을 보면 이제 입문하시는분이고 연주목적이거나 집에서 녹음도 안하고 곡만 스케치하는정도인데 하이엔드급의 인터페이스를 주욱 나열하시면서 이중에 어느게 제일 좋은가요? 라는식의 질문이 많았습니다.
입문기가 나쁜게 아닙니다. 특히나 요즈음은 입문기들 성능이 정말 예전보다 훨~~씬 상향 평준화되고 안정성도 좋아져서 제생각으로는 입문기로도 거의 모든작업을 다할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실제로 답변드릴때도 오디오 인터페이스보다는 모든작업의 시작과 끝. 즉 시작부분은 녹음을 하신다면 최초 소스가되는 마이크나 프리엠프, 곡을쓰신다면 가상악기나 신디사이저 혹은 기타등의 악기등에 투자하시고 끝부분은 출력이되는 스피커나 헤드폰에 업그레이드 하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터페이스나 AD/DA컨버터 쪽은 그후에 가셔도 상관없다고 말이죠. 그도그럴게 3만원짜리 마이크를 200짜리 AD컨버터에 꼽아봤자 3만원소리가 날것이고 200짜리 DA컨버터를 3만원짜리 스피커로 출력해봤자 3만원짜리 소리가 출력될것이니 말입니다.

장비라는게 중요하고 그만큼 작업에 도움을 주기는 하나 너무 장비에만 메달려계실게 아니라 좀 더 본질적인 부분을 먼저 고민하고 노력하신뒤에 따라와야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을 너무 장황하게 썼네요. 알레시스님 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특히 우퍼글은 뽐뿌가...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알레시스 10.10 12:23  
언제나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적 좋은 인연이 되는거 같아 TAZZMANIAC 님 글을 보면 매우 반갑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
TAZZMANIAC 10.11 02:56  
저야말로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그저 배우고 있는 자세로 열심히만 하는 늦깍기 복학생이라.ㅠㅠ
FUDDJ 10.10 12:58  
리뷰 잘 읽었습니다~^^
저는 와미랙 모투 10년 쉬다 다시 취미로 음악시작한 후 ur28m 그리고 아폴로 quad8로 왔는데요... 요즘은 프리즘 라일라2나 아틀라스가 땡기네요... 아폴로가 컨버터 기능이 약하다는 말을 많이 들은거 같아서요 사실 저 정도 취미라면 아폴로도 충분한데 말이죠...
아는데 더 좋은 걸 듣고 작업하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욕심인가 싶네요... 아폴로를 330주고 샀는데 중고가 220-230 내놓기는 아깝고... 더 늦기전에 팔고 사는게 맞는지 참 망설여지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그냥 팔고 프리즘쪽으로 가는게 현명한 판단일까요??
아님 기존 아폴로를 유지하면서 adi2 pro 하나 사는게 낳을까요??
알레시스 10.10 13:03  
저는 예전이 지나, 레일라 를 썼었죠 아주 예전에 말이죠 ^^ 기가 샘플러, 스튜디오 처음 나왔을때 정말 충격이였거든요 ㅎㅎ
아카이 샘플러만 쓰다가 말이죵 ㅎㅎ
저 같으면 RME ADI-2 PRO 하나 구입할꺼 같습니다. 컨버터만 아쉽다면 당연히 이 선택이 더 효과적일꺼 같아요 ^^
아폴로의 장점도 참 많은 장비니...
FUDDJ 10.10 13:21  
답변 감사합니다... 기가샘플러 얘기 나오니 소리 들으면서 오~~ 막 이러던 시절이 기억나네요ㅎㅎ
말씀하신대로 아폴로 장점이 많아서 팔기 힘든 제품인거 같습니다... 제 친구가 알려준방식대로 보컬 1073이나 la2a 유니즌걸어서 받으니 정말 편하고 좋더라고요... 알레시스님 말씀 잘 참고해서 현명히 구입하겠습니다~^^
주니 10.11 10:01  
지금 생각하고 계신 것이 정답 아닐까요? 취미로 음악(취미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ㅎㅎ 저도 마찬가지 입장이라)하면서 아폴로쿼드8이면 차고도 넘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사람 욕심이란게 더 좋은 기기에 대한 욕망은 항상 있는 것 같네요. ㅎㅎㅎ
전 audiofuse 라도 하나 사고 싶습니다. ㅋㅋㅋ
FUDDJ 10.11 10:23  
네 주니님 동감합니다. 차고도 넘치는데 참 장비 욕심만 부리고... 사실 아폴로로 이런저런 실험도 안해보고 말이죠...
그러고 보면 주니님 참 대단하신게 장비보다 실력으로 앨범 발매도 잘하시고 부럽습니다...
작업을 열심히 하다가 도저히 이장비로는 못해먹겠다 이때 업글해야하는데 ㅎㅎ 그게 사람이 참 주변에 친구들중 프로에 있는 친구들이 또 아폴로 그거 컨버터가 형편없어 이런 소리 툭하고 가면 장비탓을 하게 되고 ㅎㅎ
음악을 업으로 삼고있는 프로의 입장에선 퀄리티가 빠지면 일이 끊기니 당연히 할 수 있는 얘기지만 난 취미정도인데 내가 왜 그런말에 흔들리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중심을 다 잡고 작업에 열중해야겠습니다 ㅎㅎ 또 항상 프로분들의 이런 리뷰를 보고 도움 받아서 감사하기도 하고요...
주니 10.11 11:14  
저도 여건만 되면 ㅋㅋㅋ 좋은 장비 쓰고 싶습니다.
마음 속으로 꾹꾹 누르고 있는 거지요. ㅎㅎㅎ

일단 가격대비 빠지는 것 없이 확장성도 좋고, 인 아웃도 일정 수준 이상되면서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Audiofuse 까지만 욕심을 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_^
Authentic 10.10 13:16  
오리온스튜디오를 정말 저랑 완벽히 똑같이 느끼셨네요 다만 저는 이쪽 소리가 맘에들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ㅎㅎ

개인적으론 아틀라스와 비교를 하려면 오리온 스튜디오보다 골리아스와 비교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해외가격도 둘이 비교해야 급이 맞구요

RME 쪽도 같은 올인원 플레그쉽인 UFX+ 와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깐깐한 걸까요 ㅎㅎ

개인적으론 프리즘의 전용 컨버터를 꼭 사용해보고 싶은데 이쪽은 개인이 소유하기엔 가격이 정말 넘사벽이네요 ㅠ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알레시스 10.10 13:22  
네에 맞습니다 골리앗과 비교해야 되는데 문제는 골리앗과 기준 컨버터 성능은 동일합니다.
사실 이클립스 쪽과 비교하는게 더 맞을꺼 같긴해요. 여기서 부터 급이 달라지더라구요.
아니면 골리앗 HD 급이거나.. 그러면 정말 가격차이가 후덜덜 합니다 ㅜㅜ
타이탄과 오리온과 비교하는 것이라 보는것이 좋겠죠. 타이탄과 아틀라스는 차이가 없다는 것이 현재 평이니깐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Authentic 10.10 13:29  
다시 확인해보니 구형 골리앗과 구형 스튜디오 기준으로 스펙이 같는게 맞네요 ㅎㅎ
최신버전 기준 골리아스hd 가 오리온스튜디오 rev 보다 스펙이 올라가서 헷갈렸나 봅니다
타이탄과 아틀라스는 제가 동시에 써봤는데 차이가 없는게 맞습니다
이클립스 같은 컨버터 전용 제품은 프리즘도 ad-2 나 da-2 같은 컨버터 전용 제품과 비교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올인원과 컨버터 전용 제품은 품질에 차이가..
근데 가격이 1000대가 넘어가죠 ㅠ
알레시스 10.10 13:39  
네에 맞습니다 사실 이클립스나 골리앗 HD를 구매 할까도 생각했었죠...
그런데 저는 다양성이 더 좋은 선택이라 생각했답니다 ㅎㅎ
정말 이클립스랑 프리즘 AD-2 DA-2 가면 ㅜㅜ 그건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힘들꺼 같아요 엉엉
그래도 가고 싶긴 합니다 하하하하
Pierre 10.10 17:55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사용자 입장에서 정확히 잘 집어주신 리뷰 같습니다.
저는 Eclipse 384를 쓰고 있는데, 꼭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Antelope에서는 공식적으로 Goliath HD가 더 좋다고 홍보하던데, 사실 그렇지 않거든요. 개인적으로는 프리즘 계열 소리보다는 안텔롭 소리를 좋아하는데, 아마 매우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Big Ben 쓰다가 OCX 거쳐서 10MX로 왔는데요. OCX HD 정도로만 클럭 바꾸셔도 다른 세상입니다.
알레시스 10.10 18:01  
나중에 이클립스 쓸꺼 같긴 합니다 하하하하 그런데 안텔롭 에서 단종이라고 하던데....
OCX HD 쓸 예정이라 저도 참 기대하고 있어요 ... 다만 시기가 문제곘죠. 워낙 연결된게 많아서 ㅜㅜ
이클립스도 폭탄 세일 한번 하면 .... 흑흑
Pierre 10.10 21:59  
홈페이지 가보니 이클립스 단종이네요. 이 좋은걸 왜.......
newpia 10.10 22:41  
리뷰 너무 잘 읽었습니다 :)

ADI-2 PRO를 사기위해서 열심히 아껴서 모으고 있는데 빨리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
알레시스 10.11 02:34  
네에 정말 만족스러운 장비중 하나인거 같아요 ^^
그라먼요 10.10 23:30  
리뷰 정말 꼼꼼하게 잘 쓰셨네요
저도 안텔롭 제품 말고는 써밍 가능한 대안이 몇개 없어서
마디FX 메인에 물려서 DA 단으로 오리온32쓰고 믹스드림으로 쏘고 있습니다
리뷰 읽다보니 아틀라스도 한번 써보고 싶은데 DA 가 8개라는게 ㅠㅠ
나중에 기회되시면 이클립스도 한번 써보세요
제가 장비 이거저거 자주 갈아타는 편인데 이클립스 사고 나서는
마스터 DA 는 그냥 다른거 생각도 안나네요
또 의외로 이클립스가 AD 가 무지막지하게 좋습니다 ㅎㅎ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알레시스 10.11 02:35  
아 덧글보니... 이클립스가 또 눈앞에서 아른 거립니다 ㅜㅜ
그런데... 왜 단종을 시켰는지 ㅜㅜ 총알 모아둘때 재고 있을까 모르겠네요 흑흑
lyun1977 10.11 01:47  
괭장히 좋은 말을 써주셨네요.
저는 그냥 아틀라스와 da-3000으로 아주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아틀라스는 이제 행사끝났죠.
이런 파격적인 행사는 없을듯합니다. 프리즘 30주년 맞이로 했던건데 이 회사 세일도 원래안하죠.

언제나 실력을 키우는게 문제네요.
음향은 어차피 죽을때까지 공부 연습해도 끝이없을것같네요.

Pierre 님 말데로, 워드클락을 바꿔도 많이 달라진다에 저도 동의합니다.  여기서 2%는 큰게되는거죠. 클락 마다 성향이 달라지는것도 인지해야하구요.

리뷰 잘봤습니다.
알레시스 10.11 02:36  
맞습니다. 정말 음악은 끝이 없는거 같아요 ㅎㅎ 열심히 공부하고는 있지만 따라가기도 힘들어요 엉엉
주니 10.11 10:07  
장비들의 장단점을 꼭꼭 집어주는 쪽집게 리뷰 잘 봤습니다. ^_^

그런데, 그 후배분은 모투 HD192를 모르는거 아닐까요?
솔직히 HD192 정도면 지금도 밀리는 인터페이스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굳이 비교한다면 써줘야 한다는 RME의 UFX랑 비교될 급 아닌가요?
조금 오래된 제품이긴 합니다만..
알레시스 10.11 10:19  
ㅎㅎ 그쵸~ 오래된게 문제겠죠 하하하하
MOTU HD192 가 무시당하다니 ㅜㅜ 세상에 ㅜㅜ
그래도 저는 아직도 쓰고 있답니다 ㅎㅎ
주니 10.11 11:17  
ㅋ 요즘 모투가 우리나라에서 유독 무시(?)당하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후배분 데려다가 한번 소리를 들려줘버리시죠. ^_^
darkchilds 10.11 20:32  
진짜 리뷰다운 리뷰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안텔롭 보단 프리즘 선호하시는 분들껜 Burl Audio B2 추천드립니다. 따뜻하면서 육중한 사운드가 예술이에요 ㅋ
알레시스 10.12 08:50  
많은 분들이 Burl Audio B2 이 제품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은빛돌고래 10.12 03:03  
멋진 리뷰 잘 보았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ADI2도 괜찮아보였지만 HILO도 괜찮아보여서 그쪽으로 생각을 해보고 있었습니다.
둘이 가격은 별차이 안나는거 같긴하지만, 관심이 좀 그쪽으로 쏠리고 있어요. ㅎㅎ
알레시스 10.12 08:51  
HILO도 엄청 훌륭하죠 ㅎㅎ 만약 ADI-2 가 발매 안 했으면 저도 HILO 생각을 했을꺼 같아요.
이전에 아는 분이 쓰는거 듣고 정말 좋다 라고 느꼈었거든요.
저는 당분간은 이제 더 이상 지출을 쿨럭 ㅜㅜ
rvdman 10.13 09:26  
둘다 써보고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Hilo가 더 비싸고 개인적으론 조금 더 좋습니다
골든이어 등에서 리뷰한 내용을 보시면 그 완벽한 주파수대역에 놀라실껍니다~^^
해외에서는 lynx hilo에 대한 평가가 엄청 좋구요
Adi2 pro는 가격대비 최상이구요
참치 10.12 11:07  
프리즘 좋아하시면 BURL도 한번 데모해보심이... 단단하고 따뜻하고 몽글몽글한거면 매우 좋아하실듯합니다.

안텔롭은 차갑지만 해상도와 스테레오 이미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ADI2PRO AN 버젼이 저역이 보강된건 저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좋은제품 많이쓰시네요!! 글 잘봤습니다!
알레시스 10.12 11:14  
맙소사!!! 참치님이 저 보다 더 좋은 제품 많이 쓰시잖아욧!!! ㅎㅎ
네에 안텔롭은 해상도와 스테레오 이미지 하나는 거의 최상급 인거 같아요.
그래서 이클립스가 눈에 아른 거립니다 ㅜㅜ
chohcu 10.12 11:18  
제가 느꼇던 adi2의 느낌과 완벽히 일치하네요. rme  이번에 기계 정말 잘 뽑힌거 같아 좋습니다 ㅎㅎ
알레시스 10.12 11:37  
이번에 정말 맘 먹고 만든거 같아요 ㅎㅎ
몇가지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ㅎㅎ
리뷰 쓰면서 가장 기분 좋을 때가 느낌이 같다 라는 덧글 입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APMode 10.13 01:07  
시스템 구성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써밍용 인터페이스가 따로있는거빼구요, RME 2PRO 기회되면 한번 구입해서 들어봐야겠습니다. 아포지컨버터 신제품 나오면 구입하려고 총알을 모으고 있었는데 고민이 좀 되는군요
알레시스 10.13 09:28  
저도 아포지 컨버터 나오면 확 땡길꺼 같아요. 저는 아직도 AD8000 를 쓰고 있답니다 ㅎㅎ
rvdman 10.13 15:20  
아포지에서 ad16x ,da16x 이후 최상급컨버터를 출시하고 있지않아서 아쉬운 1인입니다.
심포니급 이상의 다채널컨버터가 나오면 참 좋을텐데요.....

ad8000 은 저도 오랫동안 사용했었던 명기죠.
 최근들어선 중고제품의 가격대비 성능비가 아주 좋구요..
근데 팬소음때문에..^^;; 전 못쓰겠더라구요
명기 hd192 도 팬소음이 거슬렸는데...
liveislife 10.18 12:19  
요즘 3대장이라고 불리는 기기들의 전투였군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저는 링스가 신형기를 내놓을려는 모양이라 젠투어를 주욱 쓰면서 링스 신형 기다려보려구여 ^^
알레시스 10.18 13:32  
링스 신형이 나온다면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기존 링스도 워낙 좋은 제품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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