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녹음 장비 업글 질문

리틀본야스키 4 315 02.13 11:32

불법 다운 받은 복제 크랙 소프트 관련 사용법 질문 올리시면 아이디 정지 됩니다. 불법 Cubase 5 크랙버젼 질문글 금지!!

 

안녕하세요. 

요즘 보컬 홈레코딩으로 재밌게 놀고 있습니다.

제 사용장비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 스칼렛 솔로

마이크 : 블루 베이비 보틀 SL

 

입니다.

 

그런데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게인을 조금만 올려도 피크가 떠버립니다. ㅜㅜ 

그리고 겨우겨우 피크가 안뜨게 녹음을 해도 믹싱할 시에 inst와의 음량차이가 너무 극심합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어떤 장비를 추가 구입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번에 질문드렸을 때는 '스칼렛 솔로'의 마이크 인풋단 게인 limit이 너무 작다고 하셨어서, 오디오 인터페이스 업글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업그레이드해야 하는지... 아니면 마이크 프리 엠프나 컴프레서를 사면 해결 되는 것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Author

Lv.1 리틀본야스키  골드
151 (15.1%)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YYH13 02.13 12:49
피크가 안뜨게 녹음을 하셨으면 믹싱하실 때 디지털로 음량을 올려주시고, 컴프로 적당히 눌러주시고, 피크가 뜨지 않게 마스터 단에 리미터를 걸어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녹음될 때부터 피크가 뜨게 녹음 되면 어떤 형태로든 그 소스를 제대로 쓸 수가 없습니다. 이미 원소스가 찢어져있는데 어떤 형태로든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낼 수 없습니다. 이건 어떤 좋은 장비로 녹음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마이크 프리를 쓰는 이유는 게인 값도 게인 값이지만 게인을 올렸을 때 같이 올라오는 노이즈가 내장프리앰프에 비해 적고, 또 마이크 프리마다 특유의 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 녹음시 프리 게인을 20~25(LYRA1)정도로 올리고 씁니다. 라일라1 내장프리는 최대 65까지 게인을 올릴 수 있지만 그렇습니다. 어차피 음압이나 음량은 나중에 DAW 상에서 플러그인으로 다 늘릴 수 있거든요.
위락 02.13 13:50
들어온 소스에 기본적으로 컴프걸고 메이크업게인 안해주면 무슨 프리를 붙여놔도 inst에 비하면 당연히 음량이 작습니다.
보통 마스터링과정에서 맥시마이징까지 다 끝난 inst는 피크 안뜨는 선에서 최대 음량을 확보해놓은 상태고, 보컬은 아무것도 안걸린 상태인데 당연히 레벨차이가 나죠.
BEST 1 지하돌고래 02.14 02:07
장비 추가보다는 기본 개념을 바로잡으셔야 하는 문제입니다. 우선 '소비자용 음원의 음량'과 '제작과정의 음량'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셔야겠습니다. 여기서 '제작과정의 음량'이란 마스터링 과정을 거치기 전까지의 모든 단계를 말합니다. 아마도 올려놓으신 반주 트랙은 '소비자용 음량'에 맞추어진, 즉 마감과정을 거쳐 제작과정의 음량보다 부풀려진 상태일 것입니다. 그 어떤 장비도 이 격차를 완전히 건너뛰는 식으로는 작동해주지 않으며, 작업 과정에서는 모니터링 설정을 조정하여 해결하고, 믹싱과 마스터링이라는 프로세스를 통해 이것을 맞추어 나가게 됩니다.

초보적인 홈레코딩 환경을 상정하고 녹음, 모니터링 세팅 순서를 쉽게 풀어보자면

1) 마이크의 입력 신호의 크기(오디오인터페이스 콘솔 소프트웨어의 인풋 레벨 미터, DAW상의 오디오트랙에 파형이 그려지는 크기)가 적정선에 맞도록 인풋 게인을 맞춥니다. 절대 모니터링되는 크기에 먼저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파형 확대를 하지 않은 상태(파형이 꼭대기를 치면 0dB를 가리키는 상태)에서 절반 안팎이면 무난한 적정값이라 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가장 커지는 부분에서 꼭대기만 치지 않도록 넉넉히 맞추면 됩니다.

2) 인풋 레벨은 적정값에 고정시켜 둔 채, 반주 없이 헤드폰으로 목소리가 모니터링되는 크기를 맞춥니다. 헤드폰 앰프가 부실한 저가 오디오인터페이스 세팅에서는 마이크의 적정 입력값에 비해 모니터링 음량이 모자른 경우도 있습니다만 모니터링을 답답하게 할지언정, 헤드폰앰프를 추가하여 부풀려줘야 할지언정 무조건 1)이 우선이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 장비가 해결해주는 것이 있다면 모니터링단에 컴프레서나 리미터를 걸어 모니터링레벨을 부풀려줄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된 오디오인터페이스나, 헤드폰출력이 튼실한 오디오인터페이스입니다. 입력단의 외장 컴프레서는 다소 도움을 줄 순 있지만 입력되는 사운드를 안정되게 하거나 특유의 착색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지 모니터링레벨 확보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3) 앞선 1)~2)과정에서 잡아놓은 입력값과 모니터링값에 맞게 반주 트랙의 크기를 '한참 줄여서' 맞춥니다. 즉 이미 '소비자용 음량'으로 부풀려진 반주 트랙을 '작업 과정의 음량' 수준으로 낮추어 주는 것입니다. 시중의 마스터링 라우드니스를 가진 반주 트랙이라면 적게는 10~15dB, 많게는 20dB 안팎으로까지 낮추어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FUDDJ 02.14 02:16
다들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