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학이나 코드도 하나도 모르고 런치패드 조작만 하는게 과연 음악한다고 떳떳하게말할수있을까요?

oreum 14 558 01.11 12:26
제목그대로 화성학이나 코드 음악에 대한 얕은지식도 없이 단지 프리셋되어있는걸로 런치패드 버튼만 누르는 사람들을 과연 음악하는 사람이라고 할수있는가 너무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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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omments

비노티 01.11 13:08
그럼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요 화성학 코드 심지어 악기도 하나 다룰 줄 모르고 랩가사만 쓰는데 음악한다고 할 수 있나요?

저는 전혀 문제없다고 봅니다
oreum 01.11 14:41
의견 감사합니다
migukdaramg 01.11 13:13
음악적 성과가 떳떳함의 기준이 된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저건 좀 엉뚱해 보입니다. 그리고 음악적 성과(돈,커리어)가 없더라도 실력이나 비젼이 있다면 또 떳떳할수 있는거겠죠.
PhatTi 01.11 13:33
제 생각인데 처음 랩을 하던 흑인들이 백인들에게 그게 무슨 음악이냐 무시를 당했겠죠 그러다 보니 힙합 가사에 나는 힙합으로 큰돈을 벌었고 내 클라스 이정도다 라며 무시하지 말라는식의 랩이 많이 나오게 된것같고요ㅎㅎㅎㅎ 그냥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힙합도 어찌보면 한이서린 음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낙미 01.11 13:50
화성학이니 뭐니 전부 음악을 이론적으로 분석해 놓은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화성학이 있고 음악이 있는게 아니라
음악이 있었고 그걸 이론적으로 체계화하다 보니 화성학이 나온거죠.

화성학 공부한 사람이 교재에 나온 251 진행 가져다 쓰나
런치패드 누르다 보니 느낌이 좋아서 251 진행 가져다 쓰나
결국 똑같은 음악입니다
oreum 01.11 14:46
답변 달아주신 모든분들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에서 뺴먹은게 있는데 프리셋으로 재창조하시는분들이 아니라 말그대로 있는그대로 버튼몇개만 누르면서 원곡과 똑같이 연주만 하고 리믹스라면서 음악한다 이러는게 제 기준에서는 뭔가 납득이 안가서 이게 옳고 그름을 떠나 최소한의 도의라도 가지고있는건지 이해가 안가서 여쭤봤습니다
Analoggear 01.11 17:26
런치패드 잘하는 분들도 멋있던데요 즉각적인 반응과 순발력, 리듬타기 등등 다 음악 아닐까요
굿바이꿈 01.11 19:49
음.. 결국 모든 건 완성된 결과물이 말해주는거 아닐까?
단순히 버튼을 누르는 것도 일종의 센스가 없다면 그 결과물이 멋지게 들리지 않을 것 같아요
oreum 01.11 20:19
그렇군요 ㅎㅎ 말씀듣고나니 이해가되는거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DiamondHand 01.11 22:44
듣기만 좋다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소크라톤 01.12 01:58
결과물이 아마추어 음악이면 아마추어 음악하는 사람이고
프로면 프로 음악인이겠지요 ㅎㅎ
oreum 01.14 21:53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Gradian 01.12 15:43
일부 사람들은 작곡방식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런부류를 음악인이라고 칭하지도 말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분명히 계십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대다수 작곡가들은 이걸 새로운 방식의 작법이라고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큐오넷에 샘플만 써서 하는 것은 작곡도 아니다 애들 장난이다라는 식으로 게시물을 쓴다면, 곧바로 댓글로 많은 사람들의 엄청난 극딜이 들어올겁니다. 대중음악은 대중들 마음만 사로잡는게 위너인것 같습니다.
oreum 01.14 21:55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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