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튼과 푸쉬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나추 9 121 12.07 17:46

안녕하세요. 늘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현재 스튜디오 원3을 메인 DAW로, 에이블튼을 오락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사용 상 큰 불편함은 없으나 샘플 작업이나 사운드 디자인 등등에서 에이블튼이 편리한 점이 많았고 점점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1. 푸쉬를 어레인지먼트 뷰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푸쉬가 지원하는 스텝 시퀀싱 등등이 어레인지먼트 뷰에서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2. 60-120 단위 트랙의 믹스를 진행하는 경우, 푸쉬를 통한 트랙 스위칭이 편리한가요? 

 

1부터 8까지의 트랙은 버튼 하나로 바꿀 수 있는 것 같은데 반드시 푸쉬 상단의 검은 버튼을 이용해 트랙 선택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64개의 패드를 이용해 1부터 64까지의 트랙 선택이 가능하다면 정말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3. 푸쉬를 이용한 미디 노트 넛지, 벨로시티 변경이 편리한가요?

 

제가 DAW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키보드를 이용한 미디 노트 넛지와 벨로시티 변경인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 원은 매크로 기능을 이용해 벨로시티는 펑션키와 화살표 키의 조합으로 1단위, 5단위로 변경할 수 있게 설정했습니다. 푸쉬의 매뉴얼을 읽어보아도 알기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미디 노트를 키보드 or 마우스를 이용해 선택, 푸쉬의 벨로시티가 할당된 노브를 이용해 조정이 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키보드 화살표로 미디 노트만 활성화 해주고 푸쉬의 노브로 살짝살짝 건들여주면 상당히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에이블튼의 단축키가 지원하지 않는 기능에 대한 지원.

 

에이블튼을 쓸 때 단축키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흡해 불편하게 느꼈습니다. 서스테인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는 E버튼이나 인서트한 서드파티 가상악기, 이펙터를 단축키 하나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면 참 편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푸쉬를 통해 이러한 불편한 점을을 보완하고 계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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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비노티 12.07 19:02
1. 푸쉬를 어레인지먼트 뷰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질문의 의도는 모르니 일단 팩트만 말하자면 사용 가능합니다

2. 60-120 단위 트랙의 믹스를 진행하는 경우, 푸쉬를 통한 트랙 스위칭이 편리한가요?
 
원하시는 64개 트랙을 버튼 하나에 넣고 곡을 트는게 가능합니다만 그럴 바엔 디제잉 믹서를 사용하는게

효율적일 듯합니다

3. 푸쉬를 이용한 미디 노트 넛지, 벨로시티 변경이 편리한가요?
 미디 넛지나 벨로시티는 입력된 미디 노트를 누른 상태로 기다리면 세부 수정이 가능합니다

4. 에이블튼의 단축키가 지원하지 않는 기능에 대한 지원.
 
에이블톤이 서드파티 플러그인에 대한 지원이 미흡한건 사실입니다. 추후 live10에서 업데이트가 될진 모르겠지만

현재는 주로 인스트루먼트 랙에 부른 다음 최대 8개의 파라미터를 골라 푸쉬로 조정하는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max 자체 플러그인보면 이걸 16개까지 뽑거나 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있었던 것 같으니 구글링 추천이요
나추 12.07 19:51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의 의도가 명확하게 보이지 않게 적은 듯하여 송구스럽습니다.
라이브 세션, 혹은 세션 뷰가 아닌 어레인지먼트 뷰를 이용한 상황을 가정한 질문이었습니다. 푸쉬를 구입했을 때 오로지 시퀀싱이 얼마나 편리해지느냐를 염두에 두었습니다.

제가 작업 효율성을 정말 많이 따지는 귀찮은 성격이라서.. 2번의 질문 같은 경우 곡을 튼다기 보다는 시퀀싱하는 동안 적게는 60에서 120개 정도 쌓여있는 트랙을 관리할 때 마우스 휠 + 클릭을 이용해 고르는 것보다는 DAW 전용 컨트롤러를 이용해 선택할 수 있느냐, 선택할 수 있다면 편리한가? 라는 것이 질문의 의도였습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예를 들어 바이패스 시킨 내장 EQ와 UTILITY등을 트랙 템플릿으로 저장해두어 트랙을 만들 때마다 자동 할당되게 설정해놓은 다음 믹스시 푸쉬로 트랙을 휙휙 넘겨가면서 편리한 워크플로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겠구나 싶어서요.

4번의 질문은 타 메이저 DAW와는 달리 MIDI CC에 관한 정보를 피아노 롤과 동시에 제공하지 않고 E 버튼을 눌러서 그 다음에 편집을 해야하는 둥, 서드 파티 플러그인을 열려면 일일히 작은 버튼을 눌러줘야 하는게 은근히 불편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푸쉬를 통해 버튼 하나로 열고 닫고를 할 수 있으면 편하겠다 싶었습니다.

매뉴얼도 읽고 악기점에 가서 직접 데모도 해보고 했었는데 짧은 시간에 다 파악하기가 어려워 질문을 드렸습니다.

시간 내어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노티 12.07 20:24
어레인지뷰에서 푸쉬사용이 효율적인가 하는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그닥 미디키보드랑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사용해본 바로는 빌트인 플러그인 위주로 세팅한다면 만씀대로 키보드 마우스 안건들이고 트랙간 왔다갔다휙휙 작업이 되겠네요
마치 하드웨어다루듯이요

푸쉬로 아직 서드파티플러그인 조절이 안되는걸로알고있습니다
나추 12.08 22:33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하하잉 12.07 20:05
음 2번 답변에 도음을 주자면
푸쉬는 사용 안해보았지만
Apc40이나 런치패드 사용했을때 어레인지 뷰에서 트랙 선택은 안되었고 세션뷰 혹은 샘플러처럼 맵핑 되어있는 것만 소리가 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해보았고 검색을 해도 도통 나오지 않더라구요. 물론 그때가 apc40 처음나오고 런치패드도 막 나왓을 때라 업데이트가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는 잘모르겠네요,
나추 12.07 20:19
답변 감사합니다.

구글링이나 유튜브를 찾아봐도 한 DAW만을 위해 출시된 컨트롤러다보니 관심도 많이 생기고 워크플로우 향상에 대한 기대도 많이 생겼습니다. 업데이트가 어떻게 진행됬는지 참 궁금합니다.
denali 12.07 21:50
제가 생각하는 Push는 그냥 불편하다....입니다
하드웨어 기분이 좀 난다~~뿐이지 별로 시퀀싱에서는 크게 도움이 못되더군요
디제잉이나 라이브 퍼포먼스용으로는 제가 전문이 아닌지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STUN 12.07 22:01
어레인지먼트 뷰도 어느정도 지원을 합니다만 제 생각에 푸쉬는 우선 세션뷰에서의 작업을 타겟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큽니다.

그만큼 세션뷰와 어레인지먼트뷰에서의 차이가 좀 나는 편이라고 생각하구요.


3번의 경우 룹 셀렉터 화면에서 해당 미디노트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넛지나 벨로서티 조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기본 작업을 세션뷰 아래에서 하는 편이라 그래도 잘 쓰고 있는데 어레인지먼트뷰에서 주로 작업하시는 분들은 별로일거에요.
나추 12.08 22:39
denali, STUN 님 도움이 되는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을 재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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