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저의 마음을 흔들었던 음악들 top5

ttkgochi 2 1,002 12.07 03:30

예전 고딩때 좋아하는 뮤지션의 신작이 나올때를 두근두근 기다리며 설레였던 그때의 애정은 많이 식었습니다만 그래도

 

꾸준히 좋은 음악을 찾아서 들으려 합니다. 저는 주로 유튜브를 애용하는데 가끔 멜론이나 심지어는 spotify에서도 접할수

 

없는 음악들을 이곳에서는 들을수있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영상도 함께하니 진정한 이득아니겠습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마음을 흔든 음악 5곡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거 꼭 일기장 공개하는거 같네요 ㅋ.아 그리고 꼭 2018년에

 

발표된 곡은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 2018년 들었던 음악중에서입니다.

 

1. 이진아 -random

 

https://youtu.be/Q6JaZvUa1NY

  

 현재 제가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한국뮤지션입니다. 목소리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음악하나만큼은 확실합니다. 독창적이고

 

 지적이며 진지함에 반했습니다. 이곡은 사실 2017년에 나왔습니다만 제가 원래 한발 느립니다 항상 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 발표하시고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2. アトリエシネマ-モラトリアム

 

https://youtu.be/LGEHNFZSq8g

 

  어떻게 발음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아틀리에? 아뜨리에? 시네마라는 밴드인데 원맨밴드인것 같습니다. 기타리스트 사토시 오카가

 

  만든 팀 아틀리에 시네마의 흠 저 솔직히 일본어를 잘 몰라서 제목은 어떻게 읽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우연히 이 음악을

 

  알게 되어 듣는 순간 한귀에 반한 음악입니다. 기타리스트 사토시 오카의 다른 영상도 보니 엄청난 실력의 연주자이더군요.

 

  역시 좋은 연주력에서 좋은 음악이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3.  Maurice Ravel - String Quartet in F - Allegro moderato, Très doux

 

https://youtu.be/ehQMe57TPPM

 

   라벨은 발레곡 볼레로로 유명하지만 자신의 피아노곡을 교향곡으로 편곡하여 더욱 명성을 쌓은 음악인이죠.

 

  그만큼 교향악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지만 올해 혹시나 해서 접한 이 스트링 쿼텟 음악은 제가 올해 적어도

 

  50번 이상은 들은것 같습니다. 그의 음악은 모든곡이 명곡인것 같습니다. 그냥 요즘 나오는 왠만한 뮤지션들보다

 

  새롭고 혁신적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음악을 이렇게 만들수 있을까 감탄만 하게 됩니다.

 

4.  Mark Gormley - Gray days

 

https://youtu.be/t3BgdU3HxGI

 

   음악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정말 따라잡기 벅찰정도입니다. 조금 과장하자면 두렵습니다.

 

   나는 이미 도태된것이 아닌가? 이 음악은 반드시 알아야겠지? 등등 하지만 때론 그냥 그자리에 앉아 쉬고싶을때도

 

  있습니다. 마크 곰리는 어찌보면 보잘것 없는 그저 평범한 미국의 조그만 로컬 음악인중 한명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끌립니다. 뮤직비디오는 촌스럽기 그지없고 음악도 새로울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냥 눈물이 고입니다.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냥 너무 아름답습니다 음악이.

 

5. pakk 띾 -살

 

https://youtu.be/KU_APlTAAcw

 

  나이가 들었다는게 느껴질때가 이제 더이상 락음악을 듣지않는 제자신을 발견할때입니다 ㅠ. 예전만큼의 감흥이 없는게 사실인데

 

  이 음악을 듣고 아 아직 살아있구나라는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이 밴드가 먼가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의 결합에 굉장히 노력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존경합니다. 딴거 다 제치고 그냥 음악이 좋습니다. 이런 감흥 참 오랜만에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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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브이제이 12.07 11:16
이진아씨 노래 좋죠 ㅎㅎ
소리오 12.07 16:30
저도 진아씨 노래 참 좋아합니다..신혼일기 OST에 참여했던 곡도 다 너무 좋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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