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이 되네요

Ombre 20 1,523 08.09 23:39
처음에는 프로듀서가 되고 싶어서 작곡을 시작했는데, 인맥를 생각하니 대학이 생각나고 입시를 생각하니 머리가 깨질것 같습니다.
레슨 받으면서 선생님과 입시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는데 미디과 입시가 장난아니더군요. (참고로 저는 보컬전공입니다)
대학을 안가고도 작곡가, 프로듀서를 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워낙 인맥이라는게 중요하니까요.
입시를 다시 시작하면 음악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까 겁이납니다.
현재 다니는 학교에서 전공만 바꾸면 쉽게 끝나지만 학교의 스타일이 너무 올드해서 말이죠. 게다가 2년제도 아니고 4년제라서요.
너무 많이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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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BEST 3 흘러가는대러 08.10 00:06
제가 해본 경험상
모든 음악군은 음악자체의 개성과 실력은 아에 월등해야하고 그 다음이 프로모션 자기 개발적인 인맥입니다
그리고 음악과 개성 실력자체가 받쳐주면 아주 작은 프로모션과 인맥으로도 크게 될수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자신의 실력과 개성을 냉정하게 볼줄 알아야합니다.
부족하면 인맥으로 죽어라 매꾸는수밖에없죠
Ombre 08.10 00:21
그렇군요 대학과 인맥보단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계속 실력을 쌓아야겠네요
BEST 2 흘러가는대러 08.10 00:30
조금 보태자면 대학고민 많이 하시는거같은데
한국실용음악학과 교육현실은 처참할정도로 전문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음악하는사람들 사이에선 어디학교나오셔서 이렇게 음악잘하세요? 라고 인사하는경우는
진짜 1도 없습니다.
하시는 음악 정말 잘듣고있습니다. 로 시작합니다
Ombre 08.10 00:58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펑크 08.10 00:07
제가 그때의 나이라면 난 정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인가~ 음악을 직업으로 평생 살고 싶은 사람인가~ 음악보다 우선으로 더욱 하고자 하는 것은 없는가~ 고민한 뒤 대학갈 돈으로 장비와 음악환경과 음악 문화 아이디어에 투자하고 일찍 노력하겠습니다 제 의견이니 그냥 참고만 해보고 결국 Ombre 님의 주관적 결정이 우선입니다
Ombre 08.10 00:27
모든건 이미 결정을 했지만 학벌이라는게 걸리더라고요 현재의 학교에서 얻는게 별로 없어서 차라리 자퇴하고 레슨받으면서 음악에만 몰두할까 생각중입니다
BESTONE 08.10 00:32
대중음악 작곡만을 목표로 하고 공부한다면, 좋은학교 들어가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
한글사랑 08.10 00:41
비슷한 경험자로서 보컬전공을 하신 후 프로듀서의 길을 걸으시는게 훨씬 나을수도 있습니다. 프로듀서 친구는 다른 프로듀서 친구한테 일 잘 안줘요 ㅋㅋㅋㅋㅋㅋ
플라라 08.10 00:55
저도 아주 오래전에 실음과 나왔지만 인생에서 실음과 인맥이 가장 별볼일 없어요. 차라리 클럽 다니고 자동차 동호회 같은거 활동하고 놀면서 만드는 인맥이 훨씬 나을걸요^^;
오즈님 08.10 00:59
대학에서 인맥은 저어얼대 바라지마세요. 특히 교수님. 막상 가시면 실망만 하실겁니다.

송라이터 특성상 타의적 히키코모리가 대부분인데 인맥까진 아니어도 음악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거. 결국 이거 하나입니다.
박터틀 08.10 01:13
실용음악과 가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건 레슨할때 간판이 되는 것. 이거 딱 하나에요. 그리고 그 간판 만들려면 무조건 TOP3정도 가셔야합니다. 이쪽도 학력 인플레가 너무 심해져서 TOP3 이외엔 크게 메리트 없을거에요. 졸업생이 줄어들진 않기 때문에... 그 외엔 아무것도 없어요. 인맥이란게 서로 잘되어서 으쌰으쌰 하는건데, 다 같이 힘들다보니ㅎㅎㅎ

그리고 실용음악과 인맥(특히 같은 전공)이 가장 도움 안되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다들 일이 없는데 일 들어오면 내가 하겠죠 (...) 반면 의외로 교회나 한 다리 건너 아는 지인에게 일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다양한 인맥과 SNS 같은 소통수단을 열어놓고, 곡을 꾸준히 쓰는 방향으로 진행해보시는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실력만 일단 키워놓으면 기회는 어떤 식으로든 올거에요. 근데 그 기회를 대학이 만들어주진 않더라고요.
Ombre 08.10 01:27
생각해보니 확실히 레슨할때 중요한게 학력이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p.s 저는 소속사 소속의 프로듀서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BEST 1 관킴 08.10 02:14
ㅎㅎㅎ 대체 그 인맥소문은 누가 만들어낸걸까요?

실력이 인맥입니다. 음악하면서 학력 인맥탓하며 나이만 먹는 친구들 참 많이 봐서 이제 좀 그만봤으면..
비노티 08.10 09:08
캬ㅡ 추천박고 갑니다 한마디로 정의내리시네요 백프로 동감이요
kimpd 08.10 14:37
실력이 인맥이다 동의 합니다
싱송라현규 08.10 07:10
어느 산업군이던 실력이 받쳐주면 인맥은 자연스레 만들어지더라고요
아임잼 08.10 09:41
제 친구도 서울에서 모 아카데미 다니며(중퇴하긴 했지만) 이름 대면 다 아는 유명 가수 노래 만든 프로듀서랑 같이 작업했었는데, 오히려 지방 내려와서 인디음악하는 지금이 음악 폭이 더 넓어지고 더 좋아보이더라고요. 인맥도 누구랑 쌓느냐 어떻게 만드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윤하얀 08.10 15:57
인맥은 실력이 좋으면 알아서 생깁니다. =)
음악 전공하지 않고도 활동 멋지게 하시는 프로듀서분들 정말 많죠.
sonchu 08.10 19:01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내용일것 같아요
저 역시 그 이유로 학교를 들어갈까 하다
(클래식을 전공했는지라 실용으로 다시..)
꾸준히 데모를 만들어서 실력을 키우는게
맞다는 결론이 내려지더라구요
lovelove 08.11 17:00
포기하지 마시고
우선 실력이 가장 중요하니
힘들더라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실력이 있으면 인맥은 따라 오는 것이라 생각해요
판단 잘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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