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DAW의 편하고 불편했던 점들.

나추 17 3,830 02.14 05:10

안녕하세요. 늘 도움 받고 있는 큐오넷 유저입니다. DAW간의 비교에 관한 글에 늘 크고 작은 다툼이 있어서 이런 글을 남기기 조심스럽습니다. 모든 DAW가 상향 평준화 되어있으니 자신에게 편한 DAW를 쓰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DAW를 옮겨가며 작업을 했었는데 느낀 점들이 있어 다른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사용하시고 계신지 궁금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깊이 없는 사견이며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DAW의 특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생략했습니다.

 

1) 에이블튼 라이브. (9,5 - 10)

 

- 불편한 점

 

1. 리턴 트랙에 서드 파티 사이드체인을 적용할 수가 없다.

- 리턴 트랙에서 다시 쏴주는 편법으로 사이드 체인을 어찌어찌 적용할 수는 있으나 트랙도 복잡해질 뿐더러 어마어마한 레이턴시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레이턴시가 왜 발생하는지는 Gearslutz의 트랙션 포럼에서 배울 수 있었는데 정확하지는 않으나 이를 보정하기 위해 굉장히 복잡한 계산을 요구하게 되어 현재까지는 해결이 어렵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리턴 트랙에 보컬 리버브를 걸고 서드 파티의 다이나믹 이큐를 걸어 파줄 생각이었는데 제 지식으로는 불가능해서 결국 리버브를 인서트로 걸어버렸습니다. 

 

2. 샌드 패닝을 자체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 음원을 하드 패닝해도 중앙에서 리버브가 발생하는 것이 얄미워서 아득바득 대체 방법을 찾아낼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찾은 방법은 약간 번거로운데다 리버브의 음상을 원하는 대로 지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편곡한 스트링에 리버브를 입힐 때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어쨌든 인서트 방식이 아니라 리턴 트랙에 걸린 리버브로 타 DAW의 샌드 패닝 효과를 어찌어찌 만들어 낼 수는 있었습니다.

 

3. 복수 클립의 페이드 아웃을 지원하지 않는다. 

4. 미디 노트 벨로시티를 키보드 만으로 변경할 수 없다.

5. 트랙에 건 플러그인은 그대로 두고 트랙 바운스를 하기가 굉장히 번거롭다.

6. 미디 클립이 템포 트랙에 완전히 고정되어 있어 프리하게 녹음한 미디 트랙을 템포에 맞출 수가 없다. (이 부분은 FL STUDIO나 리즌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7. 마커를 복사 붙여넣기 할 수 없다. (저는 마커 트랙에 일일히 코드를 써넣습니다..)

 

- 편한 점

 

1. 스텝 인풋이 괴앵장히 편했다.

2. 피아노 롤의 FOLD 기능.

3. Multiband Dynamics

 

2) FL STUDIO (12.9 베타)

 

- 불편한 점

 

1. 미디 노트 벨로시티를 키보드 만으로 변경할 수 없다.

2. 미디 노트의 길이를 키보드 만으로 변경할 수 없다.

3. 마커를 복사 붙여넣기 할 수 없다.

4. 트랙의 이펙터 체인을 한 번에 지워버릴 수 없었다. (이 부분은 긴가민가 합니다.)

 

3) 프로툴 2018

 

- 불편한 점

 

1. 프로툴 브라우저에서 샘플러에 샘플을 바로 심을 수가 없었다. (저는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미디 노트의 피치값이 미디 노트 위에 직접 표시되지 않는다. 

3. 프로툴 네이티브의 경우 여전히 128트랙의 제한..

 

- 편한 점

 

1. 향상된 코드 트랙.

2. 트랙 관리.

 

4) 큐베이스 9.5

 

- 불편한 점 

 

1. 웨이브 시퀀싱 한 소스의 교체가 상대적으로 불편했다. (스튜디오 원의 경우 ALT + DRAG 기능을 이용해 이미 웨이브 시퀀싱이 끝난 소스를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에이블튼은 웨이브 소스의 경로를 변경해주는 것으로 가능합니다. 큐베이스는 Pool에서 에이블튼과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잘 되지 않아서 긴가민가 했습니다.)

2. 히스토리 버그.

3. 서드 파티 오토메이션. 

4. 트랙에 건 플러그인은 그대로 두고 트랙 바운스를 하기가 조금 번거롭다. 

5. 0에 걸리지 않는 미디 피치 밸류.


- 편한 점

 

1. 코드 트랙.

2. 악보 사보 기능. 

3. 새롭게 추가된 오디오 인서트의 Pre, Post 적용 위치 변경 기능. 

4. 어레인지 뷰의 분리 기능.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으나 계속 보고 싶은 트랙을 스크롤과 관계 없이 상단에 위치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5. 매크로 기능 지원. 

6. 뛰어난 퀀타이즈, 그루브 퀀타이즈. 

7. 환상적인 타임 워프 기능.

 

5) 스튜디오 원 3.5

 

- 불편한 점

 

1. 복수의 미디 샌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2. 3.5로 새롭게 추가된 Drop out Protection이 불안정 할 때가 종종 있다.

3. 큐베이스, 에이블튼과 비교해 미흡한 내장 샘플러.

 

- 편한 점

 

1. 트랜스 폼 오디오 트랙. 

2. 웨이브 시퀀싱 소스를 교체하기 편리.

3. 오토메이션

4. 매크로 기능 지원.

 

6) 리즌 10

 

- 불편한 점

 

1. 멀티 클립 뷰 미지원.

2. 폴더 트랙 미지원.

3. 미디 노트의 피치를 미디 노트 위에 표시하여 주지 않음.

4. 트랙 수가 많아질 수록 랙의 시안성이 떨어진다.

5. 서드 파티 플러그인의 경우 단축키로 플러그인을 열 수 없음. (에이블튼이나 FL STUDIO도 같습니다만 에이블튼은 ALT + P 같은 비스무리한 단축키가 있고, 각 브라우저들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있으니 그나마 편했습니다.)

6. 키보드로 벨로시티 조정이 불가능한 점.

 

- 부러운 점.

 

1. 작업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뛰어난 퀄리티의 내장 악기들.

 

쭉 나열하면서 제가 키보드 단축키에 굉장히 목말라있구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_-; 각 DAW의 특장점을 최대로 활용해서 프로젝트마다 필요한 DAW를 활용하는 것이 가상 이상적인데 저는 미디 작업을 점점 하면 할 수록 덜 번거롭고 편한 것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작업이라면 마우스보다는 키보드가 좋고, 당장 트랙을 만들 때보다 만든 다음 이걸 엔지니어 분께 보낼 생각을 하니 버스 트랙을 이용한 사운드 처리나 사이드 체인이 적용되는 트랙을 버스로 묶어버리거나 하는 것들을 점점 지양하게 됩니다.

 

아타리 시절에 활약하셨던 대 선배님들이나 10년, 5년 전에도 활발히 음악 작업을 하셨던 선배님들과 그 시절의 환경을 생각하면 이런 것들 따위에 불편함을 느껴서는 안되지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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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럭투스 02.14 06:33
잘 읽었어요. 에이블톤 구매하기전에 이글을 읽어서 다행입니다.
어둠의다크니스 02.14 06:57
저는 에이블톤의 압도적인 병렬화 기능에 익숙해져서 다른 시퀀서로 갈아탈 엄두가 안나요
이펙터는 물론이고 인스트루먼트조차 병렬화가 가능하거든요...
다른 시퀀서로는 80트랙 넘어갈 작업을 3~40트랙만으로 효율좋게 작업하고있습니다
m4l로 주로 사용하는 악기들을 더욱 다루기 쉽게 만들어주는 미디 이펙터를 만들어서 쓴다거나...
주로 쓰는 이펙터 체인을 매크로와 함께 프리셋으로 저장해 손쉽게 꺼내 쓰는 등
편의성은 에이블톤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에이블톤 10 업데이트는 쓸데없이 무거진 듯 해서 계륵같은 느낌...
Abletonuer 02.14 07:18
Ableton의 경우
1번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해결 가능하거나 그다지 문제되지 않는 사소한 불편함이네요
2번은 유틸리티로 간단히 해결되고
5번은 트랙 복제/프리즈로 해결되고
6번은 미디 워프기능으로 해결
7번은 미디클립에 이름적고 인포 작성하면 끝입니다

윗분 글처럼 랙의 병렬화 기능과 인스턴트 매핑, M4L의 알고리듬은
다른 DAW로 대체 불가능한 요소지요
나추 02.14 07:47
2. 물론 Effect Rack을 이용해 Dry / Wet으로 시그널을 병렬화 시키고 Wet의 리버브를 유틸리티를 이용해 패닝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General Reverb에 각각의 샌드 패닝을 적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말씀하신 접근 방법이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5. 상대적인 편의성 측면에서 적었습니다. ^^; 물론 불가능 한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촉박한 경우 시퀀싱 후 익스포트 하지 않고 동일 프로젝트에서 믹스를 진행하는 편인데 한 두 트랙이야 트랙 복제, 프리즈로 해결할 수 있겠지만 미디 시퀀싱 트랙이 꽤 되는 경우에는 타 DAW에 비해 번거롭다는 의도로 적었습니다.

6. 미디 워프가 미디 리전 내에서 드래그 영역 표시 후 생성되는 두 단추를 통해 늘이고 줄이는 기능을 말씀하신 것이라면 역시 제가 적은 의도와는 다릅니다. 이를 가장 편리하게 구현한 DAW가 큐베이스라고 알고 있는데 미디 트랙의 템포 캐릭터(?)를 Beat에서 Second 개념으로 변경해 컨덕터 트랙의 템포를 변경하더라도 미디 트랙이 그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합니다. 작성된 미디 트랙의 빠르기, 그루브는 그대로 두고, 미디 트랙에 곡의 템포를 동기화 시킬 때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역시 나열된 DAW 중에서는 큐베이스가 가장 편리하고 스튜디오 원도 가능합니다.

7. 물론 미디 클립에 이름을 적을 수 있습니다. ^^; 제가 굳이 Marker에 기입하는 이유는 어레인지먼트 뷰 스크롤과 상관 없이 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bleton 10 beta를 테스트 할 때 제 귀찮은 성격 때문에 되도록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M4L을 이용한 커스터마이징을 꽤 많이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직 단축키로서 지원하지 않는 트랙 뮤트, 솔로 등등을 M4L을 이용한 임의 설정이라던가 위에는 특별히 기입하지 않았으나, 버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느 순간부터 오디오 트랙을 임포트 하는 경우 미디 클립의 이름이 트랙 이름에 동기화 하지 않는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M4L이라던가...

모두가 알고 계시는 특장점은 굳이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 댓글로 남긴 부분에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추 02.14 07:58
https://forum.ableton.com/viewtopic.php?p=503462

(스레드의 가장 밑에 있습니다.)

2에 관련해 위에 짧게 언급한 제가 사용했던 방법, Robert Henke라는 아티스트 분께서 올려주신 에이블튼의 Effect Rack과 Utility를 이용해 true stereo reverb를 구현하는 방법을 첨부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리버브를 리턴 트랙에 적용하면 리버브의 음상이 트랙의 패닝 값에 따라가게 됩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Effect Rack을 이용해 오디오 시그널을 나누고 합치기 때문에 리버브가 두 개 필요하게 되며, 좌우에 다른 캐릭터를 입힐 의도가 아니라면 두 개의 리버브를 열어 같은 값으로 설정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복사 붙여넣기 하면 되겠습니다만..
Abletonuer 02.14 08:13
맞습니다 좌우 시그널을 나누어 따로 넣어줘야 하므로 두개가 필요하지요
한번 만들어놓고 계속 사용하면 되나 연산이 두배로 필요한게 단점이군요

바운스는 트랙이 많다면 익스포트에서 선택한 트랙만 렌더 받으면 되긴 하나
샘플을 다시 불러와야 하니 번거롭긴 하네요

6번은... 좋네요!
라이브에서 비슷한 작업을 위해
연주한 미디를 렌더받아 오디오로 변환하고
워프 해제 후 마스터 템포 오토메이션 하고
미디 퀀타이징을 했었는데
꼭 써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추 02.14 08:23
DAW가 많은 것이 싫어서 하나의 DAW로 다 끝내버리고 싶었습니다. 황홀한 퀄리티의 내장 플러그인이라던가 워크플로우라던가.. 정말 에이블톤으로 다 끝내고 싶었습니다. ^^; 그런데 제 음악적 능력이 부족하다보니 한계가 있었고 위에 적지는 않았지만 Strip Slience 같은 기능도 아직 지원하지 않아 제게 있어서 모든 작업을 커버하기에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조금만 미비한 부분을 긁어준다면 언제라도 갈아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아침부터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Abletonuer 02.14 08:46
Strip Slience가 편리하기는 하나
정밀한 작업을 위해서는 결국 수동으로 해야하는 경우가 잦아
개인적으로는 크게 신뢰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라이브 환경에 대한 몇가지 추가적인 불만은
라이브 프로젝트 여려개를 동시에 열 수 없는 점
서라운드를 지원하지 않는점
VCA페이더 미지원,
플러그인 샌드박스 미지원 정도가 떠오르네요

라이브에서 불가능하지만 다른곳에서는 가능한 기능
혹은 그 반대에 관한 의견들이 많이 오갔으면 합니다

다른 대안을 찾고 또다른 해결책을 찾으면서
더 좋은 작업 흐름을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FUDDJ 02.14 08:30
Daw많이 사용해 보셨네요 ㅎㅎ
저도 직접 daw를 써봐야하는 성격입니다.
현재 어젯밤에 이번 로직 업데이트 기능 궁금해서 참지 못하고 애플 교육용 번들 지르고 메일 오기를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스튜디오원 장점: 미디와 오디오편집 편의성 갑오브 갑!! 파일정리 갑! 드래그앤 드랍 방식으로 미디파일이나 플러그인등을 적용시 daw중 가장 쉽고 편리하게 적용된다고 생각! 경이로울 지경임.
Daw 가격이 쌈.
스튜디오원 단점: 씨피유 점유율 관련 오류 및 아직 완벽 지원되지 않는 플러그인 호환(ex: soundtoys automation기능 불안정)

에이블톤 라이브 10 장점: 샘플러 기능 우수, 트랙 그룹핑, 우수한 기본 내장 악기와 샘플들 (큐베이스, 스원등 다른 시퀀서 드런 기본 샘플들 옛날틱?한데 그래도 에이블톤 라이브10 기본 드럼샘플들은 요즘 트렌드에 어울릴 수 있는 것들이 많은듯, 또한 소스의 피치 변화나 템포, 톤 변화가 편리하게 가공 가능)
개인적으로 가장 오류가 적었던 daw
에이블톤 라이브 10 단점: 트랜스포트 패널, 미디창 브라우저 등 에이블톤 각 화면이나 아이콘 크기에 적응기간 필요.

큐베이스 장점: 이제 다른 daw들이 큐베이스의 장점을 많이 따라잡아 생각이 잘 안남. 팔아버림.
큐베이스 단점: 스테인버그가 아니라 스테이버그라고 개인적으로 부르고 있음.(모든걸 정품써도 오류남)

프로툴 장점: 최고의 깔끔한 오디오퀄리티, 익숙해지면 참 편리한 오디오 편집 편의성, 앨범 작업시 협업 편의성( 본인이 원래 의도한 색깔이나 디테일한 부분을 그대로 믹싱 기사님에게 전달 가능)
프로툴 장점: 비쌈. 해마다 돈냄. 미디편의성 아직도 떨어짐.

초보자들이 가장 쉽고 빠르게 배우기 원할때 스튜디오원
초보자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현명하게 선택할때 macbook pro+Logic
초보자들이 푸쉬나 머신같은 미디컨트롤러로 배우기 원할때 Ableton
프로들과 협업하고 연주 녹음이 많은 분들이 시작할때 protool
추천합니다.
백호님 02.14 09:11
큐베이스 9쓰다가 가격도 비싸고 가끔나는 오류들이 짜증나기도 하고 무겁게 느껴져서 리즌으로 옮겨서 내장악기들의 퀄리티와 각종 아이디어 만들기좋은 내장소스들이 많아서 감탄하다가 미디에디팅이나 뷰가 좀 불편해서
로직으로 리와이어해서 쓰는데 그 단점들을 보완해줘서 또 플러그인들이 좋은 내장이 업글되서 많이 만족하고 있으나 좀더 써봐야알거같습니다.. ㅎㅎ
CoCoAT 02.14 12:54
저같은경우 작업하다보니 큐베이스 -> 로직9 -> 프로툴10,11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처음엔 윈도우환경에서 큐베이스를 접하고 맥으로 넘어오고 로직을썼습니다 몇년 전부터 프로툴로 작업하기 시작했습니다.
큐베는 옛 버젼을 사용해서 장단점이 어떻다 쓰긴 그렇고

프로툴은 위에 FUDDJ쓰신 글에 공감이 됩니다.

장점: 일단 오디오편집이 너무 편하다보니 로직으로만 넘어가도 답답한 기분이 듭니다.
게으른 저에겐 미디 작업후 그안에서 녹음 오디오 편집까지 한큐에 가능하단것이 일단 최고의 장점입니다 ...
물론 다른 DAW 또한 그안에서 미디 작업과 오디오 녹음,편집이 가능하지만 뭐랄까 프로툴즈 특유의 쾌적함이 있는듯 하네요
또한 작업후 녹음실에 보낼때도 프로젝트채 보내면되니 제가 의도한 부분을 기사님들께 그대로 전달해드리니 편합니다.

단점:  제가 10,11만 써서 그런지 몰라도 미디작업시 불편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 소스들이 필요하게 되면 자잘한 소스 보강을 하러 큰맘먹고 로직으로 넘어갔다 옵니다...
단축키만해도 다른 DAW는 대부분 단축키 하나만 누르면 되지만 커멘드 + @ /옵션 +@ 이런식으로 눌러야 합니다.
 
그밖에 12에 있는 트랙익스포트(?)기능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또한 프리즈 기능도 무척 탐나서 올해는 갈아타야지 했는데 2018이 나와서 조금더 지켜보다 넘어가려 합니다.
제발 버그들좀 해결해주고 새로운 버젼을 내놔줬으면 하네요..
12나 2018쓰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DiamondHand 02.14 13:59
FL Studio는 단점만...ㅠㅠ주륵...
FL Studio의 최대 단점은 회사에서 잘 안쓴다는 큰 단점이 있죠...
그러다보니 취직이나 레슨을 하기도 힘들고...ㅠㅠ
21세기소년 02.14 14:51
로직
Pan 왼쪽 끝이 -64, 오른쪽 끝이 +63인게 불편합니다. 왜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아 애플에 직접 문의를 해봤는데 벨로시티처럼 128비트 미디 신호를 순서대로 나열한다는 개념으로 저렇게 표시한다고는 하더군요. (-64, 0, +63 = 128) 하지만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짜증납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불편한 점이 있죠. 오토메이션할 때 스냅이 정확히 맞지 않는다던지, 기타 등등... 장점도 많이 있지만 일단 저에게는 너무 불편한 DAW입니다.
주니 02.14 23:59
앗 로직의 팬이 그렇군요.
그런데 그건 팬의 특성을 무시한 것 같네요. 팬은 그 특성상 센터값이 존재해야 하는데..
128단계면, 정확한 센터를 가지는 값이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
센터값을 가지려면 무조건 홀수 단계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비노티 02.14 15:17
이런 단점 나열이 진짜 중요한게 상향평준화된 시장에서 본인이랑 맞지않는 부분이 가장 적은 daw를 선택하는게 현명한 방법이겠죠
코끼리코 02.16 07:11
스튜디오원 웨이브 시컨싱 몰랐던 부분인데..띠용~~~

웨이브 소스가  맘에  안들어도  다시 찍을 필요없이  알트 드래그하면 되는군요.

되리라고 생각도  못했었네요.
GANaDA 02.20 00:53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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