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째 입문중 입니다.

flyhanz 12 1,026 01.11 11:06

직장에 다니면서 취미로 큐베이스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3달째 레슨 받고있는데 잘 가르쳐주시는데 컴맹같이 잘 못따르고 있어서 선생님한테 미안하네요..

저도 잘 하고 싶은데, 다들 장비 모두 갖추고 시작 하셨는지요?

 

저는 랩탑 하나, 마스터 키보드 하나로 시작하고 있는데 랩탑의 성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서... 

모니터도 큰거로 하고싶고.. 마스터키보드 말고 신디 사고싶고.. 아, 그리고 큐베 9이 좋더라구요 (선생님이 9 쓰거든요)

 

랩탑도 사고, 큐베 9도 사려면 돈도 많이들고 프로그램도 (저에게는) 아직 어려운데

머신으로 비트만 찍는데도 재밌어요ㅋㅋㅋ 진짜 완전 간단한 쿵짝 쿵짝 이렇게만 하는데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겠고 아, 이런노래 만들고 싶다~~ 이런 생각하고 

 

저는 아무래도 투자하는 시간이 많이 모자라서 정말 정말 장기적인 취미로 하고있는데

언젠가 저도 막 어려운말 하면서 음악 얘기, 기술 얘기 할 수 있게 되겠죠?

지금은.. 악기 깔아놓고 설치를 못해서 못 쓰는 수준... 제가 컴맹일 줄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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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

Comments

펑킨파이 01.11 11:14
기계나 툴은 한 번에 한가지씩! 어느정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익히시고 다른데 눈을 돌리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ㅎㅎ
큐오넷에 넘쳐나는 정보들을 보다보면 이것도 사야하고 저것도 사야할 것같고 이것도 잘해야하고 저것도 잘해야할 것같고 끝이 없죠!ㅎㅎ
무안가에 쫒기는 듯한 느낌보다는 장기적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눈앞에 있는 한가지에 몰두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ㅎㅎ
배우신 걸 이해하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자유자재로 사용하게 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보통은 더 크고 높은 그레이드니 이해했다고 넘기지 마시고 계속해서 응용해보시다보면 어느순간 생각하시던 사운드에 근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
flyhanz 01.11 13:26
펑킨파이님 조언과 응원 감사합니다 :) 배우면 배울수록 너무 무궁무진한게 많아서 사실 숨이 턱 막힐 때도 있는데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야 되겠군요!  왠지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릴 거 같긴한데..;;
펑킨파이 01.11 15:14
음악을 항상 즐겁게 오랫동안 즐기셨음 좋겠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
latency 01.11 12:18
저도 평생을 음악이라는 소망을 품고 살아왔는데요,
삶에 쫒기다보니 소망은 항상 조급증이 되고, 조급증은 사람을 지치게 만들더군요.
직장다니시며 큐베이스 레슨 받으시는 거 보니 열정은 보통 이상이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최근에 큐베이스 프로그램과 미디 장비를 풀셋으로 구매해 놓고, 아직 건들지도 못하는 1인입니다. ^^;;
저는 미디장비를 다 구축해 놓고 나서야, 제게 부족한게 미디가 아니라 음악의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미디는 잠시 옆에 미뤄놓고 화성학 공부 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있어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런 생각이 조바심을 자꾸 내게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만큼은 서두르지 않고 기본부터 튼실히 하고 싶은 바램이 있습니다.
비슷한 고민 하시고 계시는 것 같아서 별 얘기도 아닌데 글이 길어졌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flyhanz 01.11 13:18
캄사합니다 ㅠㅠ 저도 나이가 쫌 있어서 도전하기 걱정되었는데, 시작 했으니 계속 꾸준히 하려구요! :) 삶에 쫓긴다는 말이 와닿네요ㅠ 장비 풀셋 구매하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latency 01.11 14:23
키보드는 영창에서 나온 mps-10이라는 신스가 원래 있었구요,
이번에 노트북과, 오디오인터페이스는 스타인버그 UR28M, 모니터스피커는 야마하 HS5 2개, 마이크는 오디오테크니카 atm610a/s...이렇게 새로 샀는데, 지금 거의 쓰지도 않고 잠만 자고 있습니다. ^^;;
큐베이스는 오디오인터페이스 사니 AI버전 들어있길래 여기서 cubase9 pro로 업그레이드 해서 쓸려고 하는데 총 500유로(63만원정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것들 구매한거....와이프는 모릅니다. ㅜㅜ
露郞 01.11 15:56
오래 할수록 실력은 늘 것이고 궁금증도 차차 해결 되시겠죠~ ^^ 구인란 보면 3개월만에 마스터라는 글도 있지만 삼년이 지나도 십삼년이 지나도 음악은 어렵습니다...
flyhanz 01.12 11:07
음악은 정말 끝이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게 매력인거 같아요! :) 악기도 업데이트 되고 DAW 도 업그레이드 되고.. 3개월 마스터는 24 hours x 30 days x 3 month  이 시간 내내 연습하는걸 말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주니 01.11 17:04
한때 가수를 꿈꿨고 (거의 데뷔할 뻔까지 했었던), 그 다음에는 작곡가를 꿈꿨지만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서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작곡가로 성공하거나 많은 돈을 벌지 못하고, 다른 직업을 생업으로 한다고 해도
이것만큼 자아를 실현시켜주는 취미도 없는 것 같습니다.
취미로 하든 일로 하든 음악은 참 매력적인 것 같네요.
flyhanz 01.12 11:32
노래를 만들어서 발표 하는것을 목표로 하신다는게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발매 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괜찮은 음악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D 저도 실력이나 환경이나 생업으로 할 정도는 아니어서 취미라고는 하는데 여기 저 같이 직장생활 하시면서도 제대로 된 음악 하시는 분들 계셔서 제가 열심히 노력 안한 걸 취미라고 핑계 댄 거 같아 반성합니다.
FUDDJ 01.11 17:54
평생 놓지 말고 하세요^^ 직장다니면서 즐기면서 진짜 하고 싶은 음악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박개구리 01.11 20:31
부끄럽지만 저는 20살때 베링거 믹서 제대로 쓰는데 1년걸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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